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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영성 등록일 12.07.31 조회수 1

< 중생들 속에서 불교의 가르침을 전한 원효 대사>

원효 대사는 신라 시대의 고승으로서 경상 북도 경산군 압량의 불지촌(지금의 경산시 자인면)에서 태어났습니다. 원효 대사는 어려서 부터 늘 삶에 대한 여러 가지 의문점을 품었습니다.

화랑이 된 후에도 그 의문점은 계속되었습니다. 마침내 그는 장군의 꿈을 버리고 황룡사에서 촐가하게 됩니다. 원효 대사는 훌륭한 스님이 되기 위해 승려로서의 생활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불경을 공부하며 불교의 이치를 깨우쳐 부처님의 참된 가르침을 중생들에게 전했습니다.

태종 무열왕의 둘째 딸인 요석 공주와의 사이에서 아들 '설총'을 낳아 파계를 하게 된 원효 대사는 새로운 사상가로 서의 전환기를 맞게 됩니다. 원효대사의 사상은 너무 다양 하여 헤아리기 어럽지만, 항상 '하나'라는 구심점을 향햐였으며 사상의 조화, 걸림없는 자유를 설법하였습니다.

저는 이책을 읽고 원효대사처럼 훌륭한 꿈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은 해야겠지만 너무 훌륭한 꿈을 버리고 보통의 꿈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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