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구한 성녀 잔 다르크>

잔 다르크는 프랑스의 애국 소녀 입니다.

잔 다르크는 1412년 프랑스 로렌의 한 농가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프랑스는 영국과 100년 전쟁을 벌이고 있었어요. 어느 날 미카엘 대천사로부터 나라를 구하라는 계시를 받은 잔 다르크는 열일곱 살이 되었을 때, 나라를 구하기 위해 전쟁터로 갔어요.

잔 다르크는 시농 성의 왕자로부터 군사 4천명을 지원받아 영국군을 무찌르고 오를레앙 성을 찾았어요. 잔 다르크는 용감한 기백으로 영국군을 무찔러서 프랑스의 땅을 되찾았습니다.

그 후 샤를 7세의 반대파인 부르고뉴 파에게 사로잡힌 잔 다르크는 형식적인 재판을 거쳐 1431년 5월에 화형을 당했어요. 잔 다르크가 죽은지 25년이 지난 후 프랑스는 잔 다르크에게 무죄 선고와 함께 영웅으로 추앙했습니다. 잔 다르크의 이름은 우리나라 유관순처럼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친 소녀로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나는 이책을 읽고 나도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나라를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