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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조금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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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봄 등록일 12.07.25 조회수 16

<조금만, 조금만 더>

  나는 이책의 초반부를 읽을 때 제목이 왜 '조금만, 조금만 더' 인지 이해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계속 읽다 보니 주인공 윌리가 번개(주인공의 개)와 얼음 썰매대회에서 얼음 거인을 이기려 안간힘을 쓰는 내용이라서 '조금만, 조금만 더'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었다. 그 부분은 번개가 얼음거인의 개들을 이기려 안간힘을 쓰다가 심장이 터져 죽은 부분이다. 이 부분에서 번개의 이기려는 애절한 마음이 느껴졌다. 그리고 번개의 마음으로 감동을 받았다. 윌리는 얼음거인이 판정한 번개의 죽음 소식에서 흐느끼다가 다른 선수들이 보이자 한번도 말을 하지 않았던 얼음 거인이 총을 들고 이 선을 넘어 오면 모두 쏴 죽이겠다고 말 했다. 그리고 얼음 거인의 도움으로 1등을 하여 상금으로 받은 오백달러를 할아버지가 내지 못한 세금으로 냈다. 그 세금을 내지 못했다면 윌리의 감자농장은 없어졌을 것이다. 그리고 할아버지도 스스로 목숨을 끊으 셨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윌리가 할아버지에 대한 효도심을 느꼈고, 윌리와 번개의 감자 농장에 대한 애착심도 느꼈다. 그래서 나는 윌리와 번개처럼 모든것을 소중히 여기기로 했다. 특히 가족과 자신을 현재에 있게 만들어준 것에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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