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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러기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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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재철 등록일 11.09.07 조회수 16
꾸러기 대장
 
이 책을 읽을때 나는 그냥 넘어간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진짜 효자와 거짓 효자'라는 주제의 글이었습니다.
이 글에서 나는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슬기롭게 살아야 하고, 거짓말을 하면 마음이 괴롭게 되고,
나쁜 욕심을 부리면 행복하게 될 것같이 생각한 것이 아주 커다란 불행 덩어리가 자기에게 찾아 온
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부모님게 효도를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동생과 싸우고 동생을 울리고 좋은 것과 큰 것은 내가 다 가졌습니다.
생각해 보니 저는 욕심쟁이 거짓 효자와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착하고 바르게 그리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동생과 싸우지 않고 욕심을 부리지 않겠다고 머릿속으
로 생각했습니다.
욕심을 부리면 거짓 효자처럼 벌을 받게 되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의 은혜를 모르는 사람은 불효자입니다.
하지만 나는 내가 불효자인지 걱정이 됩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의 은혜를 그 동안 모르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엄마, 아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하고 나는 마음 속으로 크게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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