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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라고요,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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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주 등록일 10.07.06 조회수 4

어떤 곰이 있는데 평소와 같이 겨울이 되어서 겨울 잠을 잤는데 그 사이 사람들

로 인해서 곰이 살고 있는 동굴 위에 아주 큰 공장을 세웠다. 다음 해 봄에곰이 깨

어나서 밖에 나가보니까 아주 큰 공장이 있었다. 그때, 한 사람이 와서 빨리 일을

하라고 했는데 공이 자기는 곰이라고 말했는데 인사과장님께 불려 갔다. 그 곳에

서 인사과장님께 자신은 곰이라고 말했다.  결국 인과장님도 믿지 않아서 부장님

한테 갔다. 그런데 모두다 수염도 깍지않고 더러운 털옷을 입은 멍청이라고 해서

상무와 부사장, 사장한테 까지 갔지만 아무도 곰이라는 걸 믿지 않아서 동물원의  

곰과 서커스의 곰들에게도 물어보았지만 모두 수연도 깍지않고 더러운 털옷을

입은 멍청이라고 해서 그 공장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난 아무도 곰을 믿어 주지않아서 곰이 좀 불쌍했다. 곰의 심정이 어떠했을지 이해

가 간다. 왜 아무도 곰을 믿어주지 않안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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