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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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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연주 등록일 10.06.08 조회수 3

볼트모트가 스리우스 말포이의 지팡이를 들고 있었다.   해리포터가  잡동사니를 치우고 있을 때  해리 포터가 무심코 잡동사니안에 손까락을 집어 넣었다가 손까락에 피가 나고 말았다.   손까락에 상쳐를 입은 후 날카로운 거울을 발견했다.  비추어 보니 자신의 맑은 초록색 눈망울이 반사되어 보일 뿐이었다 그 빛이 정말 밝았다.  해리 포터는  잡동사니를 치운 후 다른 일을  계속 하였을 뿐이다.  자신의 맑은 눈망울이  어찌나 초롱 초롱 했는지!    정망 맑았다.   계속해서 그 날카로운 거울이 생각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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