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들어주는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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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현민 | 등록일 | 10.05.25 | 조회수 | 25 |
책을 읽게된 계기는 독후감 숙제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2학년이 된 석우는 단짝친구 서경이와 또 조기준선생님 반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을열고 어떤 한 아주머이와 피부가 하얀 목발을 집고 있는 아이가 나왔습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영택이고 영택이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영택이 어머니랑 대화를 하신후 제일교회,제일마트에서 제일 가까운 사람이 누구냐고 했더니 석우였습니다. 선생님은 석우보고 만날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두 아이의 만남은 시작 되었습니다. 석우는 첫날에 영택이 집에 갔는데 영택이 어머니가 나왔는데 인사를 하고 석우는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줍니다. 그리고 얼마후 서경이가 석우에게 영택이는 가는 걸음이 느리니까 조금만 축구하다가 가자고 했습니다. 영택이의 걸음은 석우가10분이면 가는 거리를 30분 정도로 가기 떄문이죠 신나게 축구를 하다가 늦어서 영택이 집에 갔는데 영택이 어머니깨서는 석우가 늦어서 매우 걱정을 하자 자기가 잘못을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냥 가방 가져다 주고 축구 할걸.."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더운 여름날이 되자 영택이의 가방은 가볍지만 어깨를 파고드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영택이 집에 가방을 가져다 두던 어느날 영택이 어머니깨서 새로나온 맛잇는 아이스 크림을 주엇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영택이의 생일이 되었습니다. 영택이 어머님은 반 전체를 초대했만 석우와 서경이 만 생일에 갔습니다.이렇게 계속 가방을 들어주니까 청소와 주번을 빠질수 있어서 친구들은 영택이를 부러워 하였습니다. 그래서 석우그럼 너희가 영택이 가방 들어줄래?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니 영택이 쫄짜되서 가방 들어주는것보다 청소하는게 났지라고 말햇습니다. 어느덧 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왔습니다. 겨울방학에는 영택이가 다리 수술을 한다고했습니다. 영택이의 어머니는 석우에게 영택이 친구이기 때문에 아주 따뜻한 오리털 파카를 선물하였습니다. 그리고 개학이 되어서 3학년이 되는날 영택이의 집에갔습니다. 영택이는 저 멀리서 목발이 아니라 짧은 지팡이를 짚고 오고 있었습니다. 3학년때도 서경이와 같이 한 반이된 석우는 영택이랑 헤어진것이 아까웠습니다. 개학식을할때 석우는 모범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석우는 펑펑울어버렸습니다.그저 선생님이 시키는 것만 했으니까요 그렇게 영택이랑 석우랑 헤어지고 다음날 서경이가 석우에게 긴급 소식을 말하였 습니다.바로 영택이의 반이 석우랑 같아 진것이죠 그렇게 말을 전하더니 석우는 갑지기 뛰엇습니다. 서경이가 "너 어디가니??"라고 하자 석우는 "우리반시간표는 오늘 미술이 들엇잖아 어서 시간표 바꿔야지"라고 말하면서 갈 때 영택이는 조금이나마 빠른걸음으로 오고있었습니다. 저는 이책을읽으면서 석우처럼 솔직하고 친구를 도와주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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