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맛을 아는 사람은 대식가가 될수 없고,

음식의 맛을 모르는 사람은 대식가가 될 수밖에 없다.

                                    헤리 데이빗 소로우(미국 사상가 겸 작가)

미국을 방문 했을 때 7불만 내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뷔페 식당에 갔다.

그 곳을 찾은 대부분에 사람이 엄청나게 뚱뚱했다.그들이 음식 담는 것을 보며

이성이 없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초비만인 사람이 음식을 얼마나 많이

담는지 보는 내가 답답했다.현대인의 병은 모두 많이 먹어서 생기는 것이다.

많이 먹을 수록 위는 커지고 더 많은 음식을 필요로 하게 된다.

적게 먹는 것도 중요한 절제다.조금 더 먹고 싶을 때 숟가락을 내려

놓는 것도 지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