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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독서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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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의 기원
작성자 민선홍 등록일 11.05.22 조회수 10

인류 초기에는 마른 풀이나 머리털, 양털 등을 신발 속에

넣어서 양말 되신 사용 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북극권에 살고 있는

랩족이나 스칸디나비아 지방의 발굴 품으로 미루어 알 수 있다.

그리고 로마인들은 다리와 발,발목을 보호 하기  위하여 동물의

가죽과 끈으로 감쌌다. 이집트인들의 무덤에서는 3~6세기경 손으로

짠 양말이 나왔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처음에는 발을 보호 하려는

수단으로 보자기 같은 것으로 감싸던 것이 점차 버선으로 발전한

것으로 짐작된다. (훈몽자회)에 버선에 관련된 명칭이 기록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역사가 결코 짧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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