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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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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성연 등록일 12.05.22 조회수 124

민주에게

안녕? 나 성연이야

그동안 나랑 친하게 지내줘서 고마워.. ~ 나쁜 일도 있었지만 금방 친해졌잖아~

6학년 끝날 때 까지만 나랑 잘 놀아주었으면 좋겠어..

뭐 싫게 되면은 어쩔 수 없지만.. ㅎㅎ

솔직히 내가 불안하니까 그러는 것 같아

 선생님께서도 지금이 친구들이 헤어지기 제일 좋은 시기라고 해서 말이야

그리고 어저께 조금 일이 있고 해서.. 하하

중학교  때는 떨어지더라도 초등학교 일때는 마지막 까지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가는게 좋을 것 같아

그래서 내가 조금 잘못하더라도 이해해줘 버릇은 못고치니까.. 알았지? 그럼 안뇽~!

-너의 친구 성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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