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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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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친구)
작성자 이민주 등록일 11.05.24 조회수 151

친한 친구 봄이에게..

 

안녕? 봄아!  나 민주야.. 오늘 우리 같이 대회를 나갔잖아!!

사실 혼자가 아니라 너랑 같이 가서 너무 좋았어.

오늘 대회에 나가서  서로서로 힘을 합쳐서

 협동하며 문제를 해결했잖아

그 때 일이 술술 잘풀려서 상받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어.

하지만 마지막에 1가지 문제를 빠트린것을

보고서를 낸 후에 생각했었잖아 그때는 좀 실망감도 들었고,

허무하다는 생각도 들었었어.

 하지만 너와 함께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거라고 믿고 나왔지.

오늘처럼 우리 서로 믿고, 서로를 생각해 주면

지금보다 더 멋진 우정을 만들 수 있을거야.

우정도 친구간의 사랑이라고 배웠던 것 기억나??

그래서 하는 말이야!

친한 친구 봄아!!!  정말 정말 사랑해~~!!

우리 앞으로도 많이 다투지말고 우정을 차곡차곡 쌓아서 더 친하게 지내보자!

그럼 나중에 봐~!

 

                                        2011년 5월 24일 화요일

                                               <너의 친한친구 민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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