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석구야 나 남균이야
우리는 1학년 때부터 같이 친해게 지내주어서 고마워
앞으로도 우리는 이렇게 지금처럼 친하게 지내자 비상초등학교
그리고 니가 저번에 내가 샤프가 고장났을때 연필을 빌려 주었을때 정말 고마웠어
2011/5/23/월요일
5학년 1반 오남균 석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