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비상 어린이

비상건강세상

발행인: 교 장 박현숙 

주  간: 교 감 심미경

편집자: 교 사 이경남

보건실: ☎ 213 - 2483

6월건강세상

보건실알림장

6월 9일“구강보건의 날 ”

♠. 6/ 3(수): 3, 4학년 등교일 ♠. 6/ 8(월): 5, 6학년 등교일

6월 9일은‘구강보건의 날’입니다.

6세가 되면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와

6세의‘6과 영구치(어금니)의‘구를 따서

6월9일로 정했다고 하네요.

건강한 치아를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잇솔질, 정기적인 치과검진, 우유, 멸치 등 치아에 좋은 음식 섭취, 충치예방을 위해 치아홈메우기(실런트) 등을 합니다. 올바른 양치질을 통해 구강건강을 잘 지키는 비상 어린이가 됩시다.

건강교실

건강이야기

코로나19 예방 학교 일상생활 수칙

디지털 피로 증후군 예방

기온이 높아지는 6월은 감염병 확산 우려도 커집니다.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킵시다.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이 줄고 온라인 수업 등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이런 경우 목과 어깨 근육의 인대가 늘어나 통증이 생기는 ‘거북목 증후군’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하여 1시간에 한 번씩 5~1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칭 할 때 주의할 점

✓ 올바른 자세로 천천히

✓ 10~20초간 자세를 유지하며,

✓ 호흡은 편안하게 합니다.

함께하는 성교육

④

약물이야기

④

음란물 예방 지도

청소년 음주의 피해

아이들은 컴퓨터(인터넷, 유투브) 스마트폰(인터넷, 유투브, 채팅, 단체카톡, 페이스북, 웹툰, 이메일)등과 친구· 선배를 통해 너무나도 쉽게 음란물을 접하고 있습니다. 아동기에 음란물을 접하면 잘못된 성의식이나 모방행위 등 여러가지 성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녀들이 음란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항상 세심하게 관심을 갖고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란물을 보게 되면 ?

1. 성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생각을 갖게 됩니다.

2. 왜곡된 성의식으로 성범죄자가 될 수 있습니다.

3. 남성 여성의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나 그릇된 편견을 갖게 됩니다.

4. 성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지나치게 왜곡되어 건전한 성가치관 형성을 방해합니다.

음란물을 보는지 의심 되는 경우는 ?

1. 스마트폰 요금이 지나치게 많이 나온다.

2. 자녀가 방문을 잠그는 횟수가 늘고 비밀이 많다.

3. 갑자기 주의가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졌다.

4. 밤 늦게까지 스마트폰/컴퓨터/TV를 사용한다.

음란물을 본 자녀에게는?

1. 무조건 꾸짖거나 야단치지 않는다.

2. 음란물의 잘못된 부분을 설명해준다.

3. 다음의 대처 요령을 알려준다.

★ 반드시 부모, 보호자에게 말하도록 한다.

★ 허락 없이 사이트에 가입하지 않게 한다.

★ 절대로 따라하지 않도록 교육한다.

★ 채팅 시 이상한 말을 하면 채팅방에서 바로 나오고

자신의 신분이나 연락처를 밝히지 않는다.

스마트폰 유해정보 차단 앱

술은 구하기가 비교적 쉽고 사회적으로도 담배보다는 허용적인 분위기 때문에 부모나 친구들로부터 쉽게 배우게 된다. 술은 우리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접하고 있어 그 피해의 심각성을 지나치기가 쉽다. 그러나 음주로 인한 피해는 가장 심각한 약물 오.남용 사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술(알콜)의 작용

▶ 뇌세포의 파괴로 인해 기억력과 사고력이 감퇴, 학습능력이 저하

▶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되어 성장에 문제가 생김

▶ 성호르몬 분비가 줄어들어 2차 성징이 늦게 나타남

▶ 구강점막, 식도, 위로 흡수되어 혈액으로 들어가 각 장기와 조직에 머물면서 피해를 줌

▶ 담배나 마약 등 다른 약물이나 청소년 비행으로 연결되기 쉬움

▶ 판단력이 떨어져 성범죄 및 폭력, 여러 안전사고 의 위험의 가능성이 높아짐

▶ 꿈꾸는 시간을 감소시켜 숙면을 방해하고 수면장애 를 일으킴

▶ 알코올은 내성이 있어 마실수록 먹는 량이 점점 증가함(중독성 있음)

※혈중 알코올 농도에 따른 우리 몸 변화

0.05% => 사고력, 판단력, 절제력이 약화

0. 1% => 몸이 흐트러지고 동작이 서툴러진다.

이 상태에서 운전을 하면 면허가 취소된다.

0. 2% => 소리를 지르고 행동이 거칠어지고 비틀거림.

0. 3% => 행동이 더 흐트러지고 이해력이 떨어짐.

0.4~0.5%=> 무의식, 혼수상태에 빠진다.

0. 6%이상=> 체온조절능력, 호흡과 심장기능 장애, 사망

쉬어가기

알쏭달쏭 퀴즈

치약 사용법 알아보아요.

<건강퀴즈>

* 다음 중에서 올바른 건강관리법이 아닌 것은? ( ) ① 치아건강을 위해 6개월에 1번 치과에서 정기검진 한다.

②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와 기침예절을 잘 지킨다.

③ 음란물은 성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주거나 올바른 성의식 형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④ 술은 약물이지만, 담배 보다 덜 해로워서 자주 마셔도

건강에는 해롭지 않다.

퀴즈정답을 적어 6월 17(수)까지

보건실 응모함에 넣어주세요.

추첨후(6명) 상품드립니다. 학년 반

비상 어린이들 많은 이름:

참여바랍니다. 정답 ( )

‘칫솔 가득 치약’

구강 건강엔 안 좋아요!

이를 닦을 때 생기는 거품은 비누나 세제에 쓰이는 합성 계면활성제 때문인데, 이것을 많이 먹으면 피부염이나 구내염 등 피부 조직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각종 위장장애나 백혈구의 파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양치 후 입에 치약이 남지 않게 충분히 헹궈야 합니다.

<출처 : SBS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