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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캠프를 다녀와서...-김선호-
작성자 김선호 등록일 11.01.30 조회수 280

스키캠프를 가는 즐거움 반 기대 반으로 학교를 떠났다. 목적지는 횡성 현대성우리조트!!!

왠지 이름도 마음에드는 리조트였다... 스키를 탄지오래라 또 걱정되었다.

하지만 그 걱정을 이겨내고 스키를 탔는데... 많이 힘들었다. 또 다음날에 스키를 탔다.

그래도 연습한 성과는 있었다. 하지만 또 민규가 많이아파서 걱정되었다. 마음속으로 말이다.

민규도 스키를 타고싶어했을 건데 어지럽고 구토하고 열이 나서 많이 걱정이 되었다.

걱정인 이유는 친구인것도 있지만 내가  반장이기 때문이다 반장은 조의 모든일을 맟아야하고

아이들이 아프면 선생님께 보고를 해야한다. 그래서 더욱더 스키를 타지 못했다.

다음날... 민규는 장염으로 판정이났고 숙소에서 쉬었다..

나는 민규에게 감동받은것이있다.  민규는 아프지만 집에돌아가지 않고 캠프를 모두 끝내고 간다고

하였다. 그래서 나는 민규에게 감동받았다.

자유스키를 타니 정말 몸도 마음도 자유로워 진것 같다.

요번스키캠프는 소동이 조금 있었지만 내생에서 가본 스키캠프 중에서는 최고로 재밌었다

                                                               2011년 1월 30일                            -김선호-

                                                                                                                   스키캠프를 다녀와서...

                                  선생님분들~그리고 사랑하는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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