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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백운소식 http://www.paegune.es.kr/
- 학교규모의 적정화 및 지원 등을 통한 - 지역사회 중심의 작은학교 활성화 계획
학부모님, 안녕하세요? 교육부에서는 2015년 12월,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위해 소규모학교를 통폐합하거나 분교장 개편을 권고하였고, 충청북도교육청과 제천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규모의 적정화 및 지원 등을 통한 지역사회 중심의 작은학교 활성화계획에 따라 백운초등학교와 백운중학교 통폐합(건물은 현행 유지)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는 학생수 감소로 인해 2013년 이후 48명 내외로 수년간 50명 이하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으며, 연도별 학령아동수를 알아본 결과 2021년부터는 더 많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작은 학교를 살리고 행복한 백운 교육을 만들어 가는 데 어느 것이 좋은 것인지 함께 고민하고 바람직한 방안을 모색해 봐야하겠습니다. 앞으로 학부모, 동문회, 지역주민의 협의나 설명회를 통해 좋은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학부모님께서도 관심을 갖고 좋은 의견을 보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목적을 보면 첫째, 작은학교가 지역사회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지역의 실정에 맞는 정책방향 제시 둘째, 작은학교에 교육·문화·복지에 대한 종합적 지원으로 공교육의 신뢰 회복 셋째, 특색 있고 자율적인 학교 운영과 지역주민과의 연계 통한 작은 학교 살리기 방안 모색 넷째, 소규모학교의 실정에 적합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교육수요자 만족도 제고 다섯째, 통합학교에 대한 교육 여건 개선 및 교육복지 증진을 통한 지역사회의 희망이 되는 적정규모로 육성하여 지속적 운영 ▣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배경은 -저출산 추세에 따른 학생수 감소로 소규모학교 지속적 증가 -구도심 및 농촌지역 소규모학교의 교육여건 악화에 따른 적정규모학교 육성 필요성 증가 ▣ 추진방향 -학교 통합을 통한 지역사회 중심의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일방적 통합이 아닌 중·장기적으로 학교가 발전·유지 가능하도록 추진 -소규모 통합 대상학교 시설복합화 추진으로 지역사회 황폐화 방지 -통합학교를 행복씨앗학교·연구학교로 지정하여 학생 학부모가 만족하는 지역중점학교로 육성 ▣ 적정규모학교 육성 기준(면·벽지 지역) -교육부 기준 초등, 중등 60명 이하 -충청북도교육청 기준 ·지역사회 교육발전을 위해 학부모, 동문회, 지역주민 등과 협의를 통해 적정규모화 추진 ·1면 1교 유지 원칙(분교장 포함) ·학부모 60% 이상 찬성 요건 충족 할 때 ▣ 소규모학교 교육여건 개선비 지원(초·중 통합) -시설복합화(시설을 현행대로 사용하며 시스템만 통합): 10억 지원 -통합운영교(통합하여 한곳에서 초·중 운영): 30억 지원 ▣ 백운초·중 통합 계획(확정된 것이 아니라 계획 단계임) -시기: 2018.3.1.자(협의하여 조정 가능함) -방법: 학교에서 선택 ·시설복합화(시설을 현행대로 사용하며 시스템만 통합) ·통합운영교(시설, 시스템 모두 통합하여 한곳에서 초·중 운영) -좋은 점 ·교육여건개선: 특별실(돌봄교실 등) 신축, 숲학교 조성 등 ·교육복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력향상 및 특기적성 신장 2017. 4. 7. 백운초등학교장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이 금품‧향응‧편의 제공 등을 요구할 경우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실 ☏043-290-2718) 홈페이지 : http://www.cbe.go.kr/열린마당/통합부조리(클린)신고센터 ※ 신고자의 신분 및 신고내용은 철저히 보호됩니다. §. 누구든지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의 부조리행위를 신고한 경우 최대 3천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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