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호 자녀사랑하기 8호 관련 통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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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운초 | 등록일 | 16.10.04 | 조회수 | 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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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백운소식 자녀사랑하기 8호 – 부모 ․ 자녀의 원만한 의사소통 아이들은 속상하거나 힘들 때 부모님의 지지와 위로를 받고 성장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부모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없어 서로의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자녀가 자신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의사소통의 기술을 소개합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자녀의 입장이라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녀가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한 것에 대한 속상한 마음의 표현일 수 있지만, 부모님으로부터 위로를 받고 싶은 자녀에게 도리어 마음의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성급하게 자녀의 행동을 판단하거나 마음에 상처를 남기는 대화를 반복하게 되면, 자녀는 결국 부모에게 마음을 닫게 됩니다.
● 성급하게 자녀의 말을 끊고, 자녀의 행동에 대하여 비난하거나 교정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듣는 것이 우선 중요합니다. 자녀의 감정에 공감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는 등, 자녀의 말을 잘 듣고 있다는 것을 자녀가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어, 정말? 그랬구나. 엄마(아빠)한테 더 얘기 해 볼래?” 자녀의 감정을 정리해 줍니다. ● 자녀가 이야기를 하다보면 순서나 상황, 감정이 뒤섞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용을 순서대로 정리해주고, 자녀가 느꼈을 감정은 어땠을지 이해해줍니다. 특히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부모 자신에 대한 이야기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부모님의 현재 관심사나 생각, 어려움 등에 대해서 자녀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면 자녀와 양방향적인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엄마가 오늘 속상한 일이 있었는데 엄마 얘기 좀 들어주겠니?” 이렇게 대화해 주세요. ● 자녀: 오늘 시험 봤는데 망쳤어요. ※ 자녀는 부모님이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이해한다고 느끼면 더욱 자신의 이야기를 잘 털어놓을 수 있습니다.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대화해 주세요. ● 자녀가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관심을 가져주세요. 2016년 10월 4일 백운초등학교장 최 동 섬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이 금품‧향응‧편의 제공 등을 요구할 경우에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실 ☏043-290-2718) §. 누구든지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의 부조리행위를 신고한 경우 최대 3천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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