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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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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호 보건소식관련 통신문
작성자 백운초 등록일 15.10.30 조회수 166
첨부파일


제 92 호
교무실 : 652-6488
급식실 : 652-6489
희망찬 백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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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낮의 길이가 짧아지기 때문에 야외운동 하기가 쉽지 않은 계절 입니다. 햇빛을 통해 생성되는 비타민D는 우리몸 안에서 다양한 효능을 가집니다. 춥다고 웅크리기 보다는 자주 밖에 나가 볕쬐기를 하시기 바라며, 환절기엔 특히 보온과 개인위생관리를 잘하여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11월 11일은 눈의 날

 

시력은 한번 나빠지면 다시 회복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건강한 습관으로 눈의 건강을 지키고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 건강한 눈을 위한 수칙
  ▪ 먼저 눈의 긴장을 풉니다.
  ▪ 쉬는 시간에 창밖을 봅니다.
  ▪ 손으로 눈을 가려서 휴식을 줍니다.
  ▪ 지하철, 버스를 타고 갈 때 눈동자를 움직입니다.
 ■ 눈에 좋은 음식
 ▪ 비타민A가 포함된 당근, 단호박, 김 등 눈의 비타민인 비타민 A가 시력보호, 야맹증 예방을 합니다.
 ■ 눈에 나쁜 음식
▪ 트랜스지방이 들어있는 과자, 햄버거, 피자 트랜스지방 많이 먹으면 적절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없어 눈의 건강 해칩니다.
▶ 건강한 눈을 위한 생활수칙 ◀
  

1. 책을 볼 때는 일정한 거리(30cm)를 유지해요.
2. 1시간 독서 후엔 10분 쉬며 휴식.
   (눈 운동 실시)
3. TV 와의 거리는 화면 대각선의 7배의 거리
4. 30분 TV시청 후 안구운동을 하세요.
5. 컴퓨터 사용 시는 모니터와 눈의 거리는 40cm.
  * 20분마다 다른 곳을 쳐다보며 눈을 쉬어요.
6. 항상 바른 자세로 지내며 잠을 충분히 잡니다.

 

인터넷 중독의 위험성

 

  현대 사회는 초고속 유무선 인터넷, 스마트폰, 넷북 등 첨단 기술의 발달로 이제 더 이상 인터넷은 가상의 공간이 아닌 일상생활의 영역으로 확고히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인터넷에 따른 부작용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인터넷 중독(Internet addiction)입니다. ‘인터넷중독’이라는 용어는 1996년 골드베르그(Goldberg)가 처음으로 사용했습니다.

< 인터넷 중독의 4가지 요소(Block, 2008) >
① 과도한 사용 : 이로 인하여 시간이 얼마나 가는지도 모르고 기본적인 볼 일도 등한시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② 금단 :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 했을 때 분노, 긴장, 우울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경험합니다.
③ 내성 : 이전과 비슷한 만족감을 얻기 위해 더 나은 컴퓨터 사양, 소프트웨어를 추구하고,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됩니다.
④ 부정적인 부수효과(negative repercussion) : 인터넷에 오래 몰두하게 되면서 잦은 언쟁과 거짓말, 성취도 저하, 사회적 고립, 피로감 등을 겪게 됩니다.

 
아침밥은 보약입니다.

 

󰊱 균형된 영양섭취가 가능 ; 세끼에 나눠 영양을 섭취하게 되므로                              영양소의 흡수가 골고루 잘 된다.
󰊲 비만예방 : 점심, 저녁에 폭식을 하지 않게 된다.
󰊳 집중력과 문제해결능력, 학습능력, 나아가서는 성적 향상 :         연구결과 - 입학 성적이 비슷한 학생들을 같은 조건의 환경에서     생활하게한 결과 아침식사를 거르는 학생의 성적이 아침을 먹는     학생보다 100점 만점에서 4.2점이나 떨어졌다.
󰊴 아침은 뇌 활동의 중요한 에너지원 : 밤새 떨어졌던 혈당을        끌어올림으로써 둔해졌던 뇌 활동이 왕성해지고 호르몬의 분비
   가 전체적으로 안정되어 신체 리듬이 정상화된다.

 


척추측만증 10대들의 허리가 위험!


 
우리 몸의 척추는 정면에서 보면 일직선이고, 측면(옆)에서 보면 흉추가 뒤로 나오고, 경추와 요추가 들어가는 이중 S자 모양입니다. 이에 반해 척추가 굽거나 휘어져 기형인 상태를 '척추측만증' 이라고 합니다. 최근 이런 척추측만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10대 환자가 절반을 차지하고 여학생이 2배 이상 많은 결과가 나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상
 척추측만증
정상
척추측만증

 

 

전체 척추측만증환자 중 10대
환자 수 5만 4천명으로47% 차지
스트레칭

남성
여성 (2배)
4만 천명
7만5천명

* 원인 : 보통 무거운 가방을 메거나 잘못된 자세로 책상에 앉는 습관, 하지만 환자 85%가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이 대부분이라 평소 꾸준한 관찰로 몸의 상태를 점검하고 조기 발견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해 : 성장과 발육에 방해, 심폐기능 저하, 체력 저하,  학습에도 지장을 주게 됩니다.
*예방: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있는 만큼 평소 바르게 의 자에 앉고, 허리를 바르게 펴고 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자주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생활 속의 스트레칭


웃음의 효과

뒷목 스트레칭
 ① 목에 힘을 뺀다.
 ② 양 손을 깍지 끼워 뒤통수를 잡는다.
 ③ 양 손을 지그시 당겨 목을 숙인다.
 ④ 이 자세를 10~20초 유지한다.
 ⑤ 스트레칭 동안 허리를 곧게 세운
   자세를 유지한다.
 ⑥ 스트레칭 동안 숨을 참지 않으며,
   무리한 반동은 삼가 한다.
어깨 스트레칭

ⓛ 책상과 의자의 거리 두고 양손을 뻗   어 책상을 잡는다.
② 어깨 부분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도록  상체를 천천히 숙인다.
③ 고개는 들지 말고 허리 어깨가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허리 스트레칭
ⓛ 의자에 앉는다.
② 허리와 몸통을 돌려 등받이를 잡는다.
③ 돌린 상태에서 10∼15초간 버틴다.
④ 시선은 돌아간 방향을 보도록 한다.
⑤ 반대편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 큰 소리로 웃을 때 우리 몸에서는 21가지나    되는 행복 호르몬이 나온다고 합니다.
☺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평균적으로 7년을 더     사는 이유는 여자가 더 많이 웃기 때문이랍니다.
☺ 웃을 때마다 산소가 더 많이 들어오고 혈액순환도 잘 되어        심장도 튼튼해집니다.
☺ 웃음은 전염력이 있어 다른 사람들도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 한 번 크게 웃을 때는 윗몸 일으키기 25번을 한 것과 같은        운동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교실 창문을 열어요

 

 군집독이란 다수인의 밀집된 곳에서 오염된 실내공기로 인한 불쾌감, 두통, 권태, 현기증, 구기, 구통, 식욕저하등의 증세를 가리킵니다.
혹시 공부하다가 머리도 아프고, 어지럽고,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난적이 있나요? 이런 증상들은 환기가 잘 되지 않으면 나타납니다. 환기를 하지 않으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 바이러스나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호흡기 질환, 특히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 이산화탄소를 계속 마시고 내쉼으로써 산소부족으로 두통과 호흡이 곤란할 수 있습니다.
♣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능력을 저하시킵니다.
♣ 공기중 먼지나 나쁜 물질들에 의해 피부에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환기 하는 방법 >
♣ 양벽에 있는 창문을 열어서 공기가 잘 통할 수 있게 하고 1회에 20분 정도 자주 합니다.
♣ 아침에는 창문을 열어서 밤 동안 갇혀있던 공기를 빼내고 신선한 공기로 바꾸어 줍니다.
  
Stress로부터 나를 지키자

 

스트레스!!
현대인의 마음과 몸에 질병을 일으키는 대표적 주범으로 특히 학생이라면 공부(대학입시)라는 스트레스를 피해갈 수 없습니다. 스트레스는 마치 대기 중에 퍼져있어 숨 쉴 때마다 감염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처럼 보이기까지 하죠.
스트레스의 효과적인 치료는 우선, 내적인 스트레스 요인(그 사람의 부정적이고 경직된 사고방식, 개인적인 성격 특성, 생활 습관 등을 포함)을 해결하지 않으면 외적 상황이 바뀐다고 해도 여전히 고질적인 스트레스가 또 다시 나타납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긴장하고, 걱정이 많아지고, 불안한 것은 어느 정도까지는 정상적입니다.
자, 그럼 내적인 스트레스 요인을 해결하고 스트레스로부터 나를 보호하기 위한 스트레스 예방을 위한 5가지 지침을 알려드립니다.

하나, 심리적 심성을 기르자.
 즉,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내 성격은 어떤가, 내 장점과 약점은 무엇인      가 하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습관이     필요하다. 자기를 아는 것은 심리적으로 가장 강한 힘이 된다.
둘, 다른 사람과의 대화를 즐기자.
 내 마음 속에 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다 보면 스스로 정리가 된다.
 또 가끔은 기대하지 않은 좋은 조언도
 듣게 되죠. TV나 컴퓨터에만 몰두하지
 말고 직접 사람을 만나라.
셋, 건강 생활 습관을 갖자.
 운동, 식사, 규칙적 생활, 휴식 등은 여유가 있을 때나 생각하는 것이 아   니다. 마음과 몸의 건강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챙겨야 하고, 일에 의해 희   생되어서는 안 되는 우선적인 것이다. 

음주의 피해

 


     보건복지부와 알코올 정책 공동체는
          11월을 음주폐해 예방의 달로 정함 !

 “지나친 음주!  암의 보이지 않는 씨앗입니다“ 
  ▣ 알코올이란? 뇌의 기능을 누르고 수면이나 마취효과를 나타내는
                 강한 습관성 물질이다.
 과한 음주는 건강에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음주사고, 청소년 비행의 원인 등 여러 사건사고의 원인이 됩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건전한 음주습관을 보여주면 좋겠죠. 또한 19세 미만 청소년은 음주금지 대상입니다. 자녀에게 무심코 준 술 한잔이 자녀의 잘못된 음주 습관을 불러올 수 있음을 기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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