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봄, 새싹의 손길들이 반갑고 대견스러운 4월의 문턱입니다.

 백운초등학교가 문을 연지도 벌써 104년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학부모님들의 교육 발전을 위한 관심과 성원으로 본교는 제반 시설, 교육 환경 개선 및 전원학교 프로그램운영 등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꿈을 키워나가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이 점 감사드리오며 본교 교직원들은 한 알의 씨앗을 심고 가꾸는 농부의 마음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백운초등학교 의 개교기념일이 일요일이라  학교에 등교하지 않고 가정에서 학습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백운가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각 가정에서도 협조하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