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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목 및 교화
소나무사진 교목 - 소나무
다른 나무들이 자라기 힘든 메마른 곳에서도 깊이 뿌리를 내리고 사시사철 푸르른 잎을 지니며, 강인한 인상을 주는 줄기 때문에 대나무와 함께 송죽지절(松竹之節 : 변하지 않는 절개)을 상징하거나 송교지수(松喬之壽 : 인품이 뛰어나고 오래 사는 사람)를 가리킨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오래도록 번성하는 오송인이 되고자 교목으로 정하였다.
매화사진 교화 - 매화
만물이 추위에 떨고 있을 때 꽃을 피워 봄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꽃으로 불의에 굴하지 않는 선비정신의 표상이라 여겨져 사군자의 하나로 사랑 받아왔으며 결백, 행복, 장수, 순리, 절개의 오덕(五德)을 지닌 꽃이라 일컬어지기도 했다. 싸늘한 겨울 삭풍과 한설에 홀로 꽃을 피우는 강인함처럼 불굴의 의지로 자신을 연마하는 오송인이 되고자 교화로 정하였다.
교표사진 교표
바깥 큰 원은 한마음으로 초석의 디딤돌이 됨을 의미 하고 색상을 회색으로 하여 중용의 길을 함께 함을 뜻하며 안쪽으로는 ‘오송중’의 글자로 디자인 하였다.
삼각형은 학교 교목인 소나무를 나타내며 사계절 변함없는 푸르름을 상징하는 녹색으로 하여 지조ㆍ절개ㆍ강직성으로 학생들이 미래를 개척함을 나타내며 책과 펜은 높은 이상과 참된 품성을 갖춘 오송인이 되기 위하여 학문에 정진하는 학생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