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은 저작권 보호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개최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중국 국가판권국이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중국환지우신문출판발전유한공사가 주관하는 제10차 한중 저작권포럼이 15일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려 양국의 동영상 유통과 관련, 저작권 보호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양국이 저작권 보호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부산일보 2014.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