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로 세상에 전하는 열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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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지혁 | 등록일 | 15.05.11 | 조회수 |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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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 기태 트랙터 여행가가 오셧다. 그분은 처음에 남들이 하지못한 세로운 도전과 여행을 20대때 하고 싶었다고 하셨다. 그래서 트랙터를 타고 여행할 계획을 세우셨다고 하셨다. 처음에 아버지께서 반대 하셨다고 한다. 나는 처음 부터 불가능 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대동회사로 가서 트랙터를 협찬 받고 싶다고 하셨다. 그건 될줄알았다. 이유는 당연히 국내를 한바퀴 돌겠다고 하는데 협찬안할 사람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거절을 당했고 여기서 놀랐다. 국회의사당으로 가셨다는 것이다. 그곳에 아는 국회의원이 있다고 하셨다. 그것에도 놀랐다. 거기에가서 전화를 해달라고 말하였다고 하셨다. "거기서는 되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다시한번 거절당하셨다. 그래서 온갖 트랙터에 관련되 사람에 이메일을 다 찾았다고 하셨다. 그러고 편지를 보내셨다. 사유와 협찬 부탁이런 내용을 100명 정도 보냈다고 하셨다. 그때 우와~~ 정말 신기했다. 나라면 10명도 못보낼을것 같은데 100명이라니 입이 떡 벌어졌다. 그런데 딱 2명 에게 답장이 돌아왔다. 우리나라 3위 트랙터회사와 교수님 에게 연락이 왔다고 하셨다. 거기서 협찬을 받았다고 하셨다. 그러고서 군청으로 가셔서 메실 그런 특산물을 협찬 받고 , 군에 이니셜이 세겨져있는 셔츠와 모자를 또 협찬받아 순식간에 의식을 해결하셨다. 그러고 트랙터를 시동걸고 국내를 일주 하였다. 무려3~4게월 가량 걸리셨다고 했다. 우와..... 나는 2시간만 차에앉아 있어도 내리고 싶은데... 어떻게 그렇게 오래 그것도 트랙터로 국내를 돌수 있을까?? 나는 텔레토비나 뽀로로 가면을 쓰고 오토바이를 타고 국내일주를 해보고 싶다. 뒤에 라디오를 장착하고 주제가를 틀고 일주 하고 싶다. 언젠가는 해볼것이다. 강 기태 트랙터 여행가 선생님은 여행대학교도 설립하셨다. 지금은 여행다학교 총장으로 게신다. 나는 강 기태 트랙터여행가 선생님을 보고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도전이라는 것을 더 분명하게 알게되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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