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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릿찌릿 전기는 어떻게 발견되었을까?
작성자 장나윤 등록일 13.10.27 조회수 137

큐이네 집에서는뉴스를 보고 있었다."오늘 기온은 영하로 내려가겠습니다."뉴스에서 방송하였다.

"큐이야 얼른 나와서 옷 입어."큐이는 놀라면서  말하였다.옷을 이렇게 많이 입어요?

오늘은 춥다고 했으니까그냥입어. 잉...나중에 벗을때 따끔따끔해서 싫은데... 엄마가 말했다. 정전기 때문에그런거야.라고 말하였다.그렇다면 전기는 어떤것일까? 전기는 전자 또는 이온들의 움직임으로  생기는 에너지를 말한다. 전기를 이용해서 우리는 더운여름에 냉장고에다가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보호하며,에어컨으로는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된 것이다.또한 실내를 밝히는 형광등과 여러가지 가전제품 등에도 전기를 쓴다. 이처럼 생활에 유용하게 쓰이는 전기가 처음에 어떻게 발견된지 알아봅시다.

전기가 발견된 것은 보석 가운데 하나인 호박의 마찰로 생긴 정전기 때문이다. 호박은 나무에서  흘러나온 진액이 돌처럼 단단하게 굳어져 만들어진 보석이다. 문지르면 아름다운 광택을 내 그리스 사람들이 장식품으로 애용했다. 호박으로 장식품을 만드는 마지막 과정은 헝겊으로 호박 표면을 문지러 닦는 일 이였다.그러나 닦으면 닦을수록 작은 종잇 조각이나 마른 나뭇잎 부스러기가 호박에 달라 붙었다. 호박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처음 확인해 기록으로 남긴 사람은 그리스 철학자 탈레스다. 정전기는 참 신기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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