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난쟁이와 거인의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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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나윤 | 등록일 | 13.08.27 | 조회수 | 134 |
옛날 어느 마을에 일곱 난쟁이와 거인이 살았습니다. 일곱 난쟁이는 햇볕이 잘드는 언덕에 집을 짓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거인도 그곳에 집을 지으려고 하였습니다. 이를 안 난쟁이들은 거인에게 같이 집을 짓자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거인은 "나 혼자 힘으로도 충분해"라고 말하며 콧방귀를 뀌었습니다. 난쟁이들은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거인의 말대로 일곱 난쟁이들은 집을 짓기에는 너무 작고 힘이 없었기 때문 입니다. 이때 한 난쟁이가 제안을 했습니다. "너무 실망하지마. 우리끼리 집을 지으면되지. 각자 역할을 나눠서 맡은 일을하면되. "그래서 일곱 난쟁이들은 각자 맡은 일을 잘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거인은 집을 완성 했는데, 바로 무너져 버렸습니다. 왜냐하면 거인은 모든 일을 혼자 하려니 너무 힘들었고, 집을 짓는데 필요한 전문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집을 대충 지었기 때문 입니다. 그러니 혼자 하는것 보다 여럿이 도우며 일하는것이 좋은 결과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난쟁이들은 서로 도우며 집을 지었고, 거인은 혼자 집을 지었기 때문에 난쟁이들이 거인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올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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