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고 싶은 나의 꿈 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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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하늘 | 등록일 | 13.06.14 | 조회수 | 137 |
2013년 6월 13일 목요일 onoffmix기업회사에서 우리학교에 왔다. 영어교실에 들어가자 마자 카메라가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일단 자리에 앉고 강의를 들을 준비를 하였다. 얼마 후 어떤 분이 들어왔다. 그 분은 온오프믹스 회사의 대표이신 양준철 대표님이셨다. 처음에 보고 정말 신기했다. 회사에 대표님이 오셔서 놀랐다. 강의를 듣는 도중 나는 친구들과 함께 밖에 가서 인터뷰를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처음에는 무슨말을 할지 몰라서 떨렸지만 다시 자리에 가서 강의를 들으니 느낀점이나 알게된점이나 좋았던 점이 저절로 떠올랐다. 이번 강의는 지루하지도 않고 재밌었다. 이 강의를 듣고나서 내 꿈, 진로에 대하여 다시한번 생각해볼것 같았다. 강의를 모두 끝마친 후 양준철대표님께 궁굼한 점을 여쭈어 보라고 하셨다. 친구들은 다양하게 질문을 했다. 그 중에 떠오르는 질문이 있는데 바로 이것이였다. "온오프믹스기업회사는 얼마나 좋아요?" 아마 이거였던것 같다. 그랬더니 양준철 대표님이 기업회사 중 다섯손가락 안에 뽑힌다고 하셨다. 그 말을 듣고 이런 크고 좋은 회사가 우리 학교에 왔다니 정말 또 한번 놀랐다.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 질문이 있었다. 양준철대표님이 트위터에 약간의 욕을 섞어서 글을 쓰신것을 보고 친구가 "저기 트위터에 있는 글 선생님이 쓴거에요?" 라고 당당하게 물었다. 그랬더니 양준철대표님이 양준철대표님이 쓰신게 맞다고 하셨다. 이 때 '저런 대단한 사람도 우리랑 같은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질문시간이 끝나고 이제 인터뷰할 차례였다. 나는 떨려서 할말을 생각하고 있었다. 친구랑 같이 있었는데 어떤 카메라를 들고있는 분이 오더니 꿈이 뭐냐고 물었다. 그래서 친구는 피아니스트, 나는 디자이너라고 말했다. 그런데 솔직히 강의를 듣고 기업인이 더 좋겠다는 생각을 잠깐 했었다. 그렇지만 그건 잠깐이였다. 예전부터 나는 꾸미는것과 그리는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디자인이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의 꿈이 디자이너였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인 말고 확실한 꿈인 디자이너를 말하는게 좋다고 생각되어 디자이너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나서 나와 친구 두명을 보육교실에 데리고 와서 인터뷰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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