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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효과
작성자 송원호 등록일 12.03.16 조회수 246
    레밍 효과의 ‘레밍’은 원래 노르웨이 등지에 서식하는 쥐의 일종입니다. 레밍은 3~4년마다 대량 집단 자살을 하는데요, 여기서 ‘레밍 효과’라는 말이 유래했습니다.

 

  레밍은 3~4년마다 한번씩 대이동을 합니다. 레밍의 서식지는 섬나라라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이 제한되어 있고, 포식자가 없는 지라 시간이 지며 개체 수가 겉잡을 수 없이 커집니다. 제일 가운데에 사는 쥐는 이러한 집단의 밀도를 이기지 못하고 급기야 밖으로 내 달립니다.

 

   비슷하게 스트레스를 받아왔던 다른 쥐들도 덩달아 맹목적으로 따라 나섭니다. 줄지은 쥐 떼는 드디어 바닷가 낭떠러지에 이르게 되고, 뒤에서 밀고 드는 녀석들에게 떼밀려 어쩔 수 없이 절벽에서 뛰어내립니다. 졸지에 낭떠러지를 발견한 쥐가 급정거를 시도하지만 뒤에 따라오는 쥐들에 밀리면서 떼죽음을 합니다. 레밍 효과 는 '쏠림 현상' 또는 '스탬피드 현상'이라고도 합니다.

 

 너무 주위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능동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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