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옥동초는 4월 14일 4,5,6학년을 대상으로 인터넷 레몬교실을 열었다. 인터넷의 대중화를 넘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상용화되고 있는 요즘 자칫 잘못하면 스마트기기 중독에 빠질 수 있는데 이번 인터넷레몬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의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예방에 큰 효과가 있었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중독대응센터의 전문강사의 강의로 이루어졌는데 인터넷 중독의 의미와 그 피해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인터넷이나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데 스스로 규칙을 정해 사용할 것을 서약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옥동초등학교는 스마트교실이 설치되어 태블릿PC를 활용한 수업도 진행하는데 이번 교육이 스마트교실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