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 동그라미 프로젝트-마을이랑 세대공감 교육』-문강도예학습원 마을교육활동가 학교방문수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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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선영 | 등록일 | 22.05.19 | 조회수 |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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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동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5월 19일(목) 3학년을 대상으로 문강도예학습원 소속 마을교육활동가를 초빙하여 『옥동 동그라미 프로젝트-마을이랑 세대공감 교육』을 전개하였다. □ 이날 학생들은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손수 컵, 병, 항아리, 접시 등의 생활 도자기를 빚어 부모님께 사은 선물로 드리며 효행을 실천하였다. □ 옥동 동그라미 프로젝트는 ‘옥동초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100년의 역사적 가치, 100년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교육 슬로건 아래 「교육공동체와 함께 그리는 나의 미래」라는 뜻을 담아, 마을교육공동체와 협력하여 100년 명문교육의 전통을 이어 100년 희망대계를 여는 모든 교육활동’을 칭한다. 그 세부사업으로 세대이해, 세대소통을 내용으로 지역의 각종 인프라를 활용하며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교육 협치를 통해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는 인성교육활동인 ‘마을이랑 세대공감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 장시후 학생(3학년)은 “학교 밖 우리 고장을 통해서 소중한 전통문화를 배우며 바르고 고운 마음을 가꾸었어요. 우리 부모님의 은혜를 대대손손 새기고, 우리 조상과 마을의 은덕을 자자손손 물려줄 거예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한 특색 있는 세대공감교육으로, 학생들은 살기 좋은 생거진천의 역사와 장인에게 도자기 만드는 방법을 익히며 조상의 슬기와 지혜를 계승하고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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