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자치회 주관 『지구의 날』 탄소중립 환경 캠페인 전개 |
좋아요:0 | ||||
---|---|---|---|---|---|
작성자 | 박선영 | 등록일 | 22.04.22 | 조회수 | 33 |
첨부파일 | |||||
진천 옥동초, 必환경시대 그린 리더들의 외침!
- 학생자치회 주관 『지구의 날』 탄소중립 환경 캠페인 전개
□ 옥동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범지구적인 환경시민을 양성하기 위해서, 4월 22일(금) 학교정문과 후문, 등굣길에서 학생자치회 주관 『지구의 날-홍보, 환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 옥동초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일동은 등굣길을 따라 학생들이 손수 제작한 ‘탄소 중립 환경보호’ 표어, 포스터를 게시하고 지구의 날 홍보 전단지와 교육자료 들을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리고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지구 환경을 보호합시다!”를 외치며, ▲ 지구의 날 전국 소등행사 참여하기, ▲ 비움, 세척, 분리, 분류-분리배출 4원칙 지키기, ▲ 이면지 재활용하기, ▲ 1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였다. □ 백진우 학생자치회 부회장(6학년)은 캠페인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지구의 날은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세계 기념일로, 날짜는 4월 22일이다. 1969년 존 맥코넬의 제안과 1970년 게일로드 넬슨, 데니스 헤이지의 주도로 1970년 4월 22일 미국에서 지구의 날 행사가 펼쳐지면서 시작되었다.”고 자세히 설명해주며 청소년 환경 리더로서의 면모를 당당히 보여 주었다. □ 옥동초등학교 학생자치회는 차후 캠페인이 끝나면, 이번 행사에 활용되었던 표어와 포스터를 교내에 계속 게시하여 필(必)환경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환경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한다. □ 박현숙 교장은 “2050 거주불능 지구! 기후재난에 직면한 지구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愚公移山의 교훈을 살려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환경공동체를 이루어가겠다”라고 교육의지를 불태우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교육과정 연계 탄소중립 생태환경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이전글 | (4.25) <중부매일> 진천 옥동초,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 |
---|---|
다음글 | '차별과 소외 없는’ 장애이해교육과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장애공감문화 확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