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과 소외 없는’ 장애이해교육과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장애공감문화 확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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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선영 | 등록일 | 22.04.20 | 조회수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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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동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학생의 통합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서, 4월 19일(화)부터 22일(금)까지를 장애이해교육주간으로 선정하고 각 학급에서는 특별기획 방송프로그램 ‘2022 대한민국 1교시-똑. 똑. 톡(Talk)’를 시청하며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였다. □ 본 방송의 주제는 서로 다른 개성과 표현방식이 존재함을 알고 다양한 소통 방법 속에서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찾아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날 학생들은 참다운 소통의 방법을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어울림의 자세를 익혔다. 그리고 어린이들은 소감문을 작성하여 추후 ‘제24회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에 응모할 예정이다. □ 특히 3학년 2반에서는 4월 20일(수)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들이 함께 휠체어 타고 이동하기, 장애인 스포츠 경기하기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장애인식개선 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서 통합학급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우관계를 증진하고 사회성을 향상시키며, 비장애학생들의 장애학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인권 존중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 또한 가정에 ‘장애인의 날’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고,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 장애인 학대 및 장애인 성범죄 신고의무자교육’ 연수를 실시하였다. □ 박현숙 교장은 “이번 교육의 목적은 차별과 소외 없는 인권존중 문화를 정착시켜 모두가 행복한 통합교육을 실현하는데 있다.”고 밝히며, 장애공감문화의 확산을 통한 장애학생의 사회 통합과 자립, 인권 존중과 교육복지 추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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