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 <국제뉴스> 진천 옥동초, 배움과 삶을 잇는 꿈틔움 진로체험활동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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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옥동초 | 등록일 | 21.11.17 | 조회수 |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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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9628
옥동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11월 1일(월)부터 11월 2일(화)까지 이틀에 걸쳐 5학년 9개 학급이 두 그룹으로 나뉘어 충청북도진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꿈틔움 진로체험활동』에 참가하였다. ‘꿈 찾고 행복 이루는 진로교육 구현’이라는 교육방침 아래, 이번 진로체험학습의 목적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해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신장시키는 데 있다고 한다. 학생들은 오전에는 보건의료마을, 항공우주마을, 로봇기술마을 등 10개 분야로 구성된 진로체험마을 중에서 자신의 특기와 적성에 알맞은 1개의 체험마을을 선택하여 분야별로 15명씩 미션을 수행하며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수행하였다. 오후에는 공예가, 캘리그라퍼, 웹툰, 약사, 건축사 등 7개 분야의 직업군으로 이루어진 자유체험마을에서 각자의 꿈과 장래희망에 부합하는 마을 하나를 골라서 각 마을별로 6명씩 전문직업인과 같이 전문 직능을 체험하고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하고 해답을 얻었다. 이지우 학생은(5학년) “막연한 앞날을 생각하면 장래 계획을 종잡을 수 없어서 불안했어요. 그런데 웹툰마을과 디자인마을에서 전문 직업인을 만나서 집중적인 진로체험을 실제로 하니까, 직업에 대한 안목과 식견을 갖게 되어 유용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현숙 교장은 “이번 체험형 진로교육은 진로교육 여건이 열악한 시골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진로교육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여 일과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앞으로도 예비 중학생인 6학년을 대상으로 Pre-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등 교육공동체와 진로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진로교육 종합지원체제를 마련하여 미래사회를 주도할 산업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다.”라고 소회를 드러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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