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옥동이들의 「입학 100일 축하잔치」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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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선영 | 등록일 | 21.06.09 | 조회수 | 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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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6월 9일(수)은 1학년 새내기들이 입학한 지 100일이 되는 날이다. 옥동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1학년 옥동이들의 입학 100일 축하잔치」를 열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각 교실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행사들이 다채롭게 진행되었으며, 학교에서는 1학년 학생들에게 백설기와 학용품을 축하 선물로 전달했다. □ 이날 백인잔치의 주인공인 1학년 학생들은 자신의 머리에 왕관을 쓰고 서로에게 축하인사를 건넸다. 또한 6학년 선배들은 함께 나누고 싶은 아름다운 책의 글귀를 필사하여 1학년 후배들에게 손수 백일 축하 메시지를 써서 보내며 후배들의 학교생활을 응원했다. 그리고 1학년 학생들의 가족과 친척 들은 원만한 학교생활 적응을 축하하고 앞날의 발전을 축원하는 손 편지와 영상 편지를 보았다. □ 강서준(1학년) “벌써 입학한 지 100일이나 되어서 놀라워요. 학교생활이 신나고 배움이 즐거워요. 우리들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바르게 자라길 힘써 주신 부모님, 선생님, 형과 누나들, 모두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는 등, 1학년 옥동이들은 자신의 성장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을 떠올리며 감사함을 표했다. □ 박현숙 교장은 “옥동 새내기들이 건강한 몸과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생애 첫 학교생활의 행복한 100 걸음을 뗀 것을 축하한다. 헨리포드가 말하기를 ‘같이 모이는 것은 시작을 의미한다. 같이 협력해서 일하는 것은 성공을 의미한다.’고 했다. 따라서 옥동 교육공동체가 한 마음 한뜻을 모아 우리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매일 진일보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고, 바른 사람 교육을 향해서 정진하며 행복한 배움터를 혁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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