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사제동행 온-사랑길 거닐기」 사은행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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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선영 | 등록일 | 21.05.14 | 조회수 |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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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동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다가오는 5월 15일 제40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4일(금)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한 『사제동행 온-사랑길 거닐기』 사은행사를 가졌다. □ 이날 전교 및 학급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조회 시간에 선생님들의 가슴에 “선생님! 고맙습니다.”라는 글귀를 담은 붉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카네이션은 스승의 날을 기념하는 작은 행사를 위해 학교에서 일괄 준비하였다. □ 또한 각 교실에서는 학생들이 ‘스승의 은혜’ 노래를 제창하며 선생님께 감사 편지를 전했다. 그리고 선생님과 학생들은 함께 교정을 거닐고 담소를 나누며 소통과 공감을 통해 선생님의 노고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돈독한 정을 나누었다. □ 이밖에도 학급별로 온라인 옛 스승 찾아뵙기, 은퇴하시거나 편찮으신 선생님께 안부와 응원 문자 보내기, 선생님과 함께한 학급행사 인증사진 올리기, 너-나-우리 사제지간 칭찬 릴레이하기 등 다양한 비대면 이벤트가 펼쳐졌다. □ 김나래 학생(5학년)은 “항상 사랑과 열정으로 우리들을 열심히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하며 뜻깊은 추억을 쌓아서 기쁘고 행복했어요.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우리들의 건강과 교육을 살펴봐 주시느라고 더욱 바쁘고 힘드신 선생님! 그 사이 우리들의 몸은 멀어졌지만 그새 마음만은 더욱 가까워졌어요.”라며 공경과 사랑으로 반례했다. □ 박현숙 교장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단계에서 방역과 교육의 일선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옛말에 ‘천덕사은(天德師恩)’, 즉 스승의 은혜는 하늘이 베푸는 덕에 견줄 만큼 크다고 했다.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도 제자들의 앞길을 격려하고 훌륭한 가르침을 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대한민국은 강건할 것이다. 이에 선생님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복지 증진 및 사기 진작을 위해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치하하며 소통과 신뢰로 존중받는 교권 확립과 풍토 조성을 위한 지원도 약속했다. □ 한편 임분희 교사는 “한 명의 훌륭한 교사는 때로는 타락자를 건실한 시민으로 바꿀 수 있다.”는 교훈을 평소 부지런히 실천하며 사표로서 모범을 보인 바, ‘제40회 스승의 날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아울러 우수한 실력과 전문성을 갖춘 옥동초 교사들은 ‘학생-학부모-학교(교사)-지역사회’의 교육4주체가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리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 ‘사랑과 열정으로 가르치며 배우고 성장하는 교사상’을 정립하고 충청북도교육청지정 혁신도시 미래학교 인재 교육에 정진하며 옥동교육을 빛내고 충북교육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어 스승의 날을 맞아 큰 귀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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