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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내일신문) “자유학기제 시작하고 우리 아이들이 달라졌어요”
작성자 김희성 등록일 14.07.13 조회수 256

(보도자료- 내일신문- 2014-04-07 )

                    “자유학기제 시작하고 우리 아이들이 달라졌어요”

                              자유학기제의 모든 것 - 응용편 ‘연구학교를 찾아가다’

   지난 3월 25일 옥천중학교의 한 교실에서는 영상감상회가 열렸다. 3명씩 5개조로 나뉜 2학년 학생들은 자신들이 촬영하고 편집한 영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5개조 중 4개조는 같이 촬영한 영상을 사용해 편집에서 차이를 두었으며 1개조는 자신들만의 영상을 선보였다. 엔딩부분에서 시계소리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2조의 영상도 인상적이었으며, ‘흥부와 놀부’라는 동화를 재미있게 각색한 5조의 작품도 재미있었다. 이들은 진로탐색 프로그램에서 UCC(User Created Content·인터넷 이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 만들기를 배운 것.
지난 한 달간 학생들을 지도한 옥천영상미디어센터의 김원택 강사는 “시간이 부족해 기본적인 것들 위주로 교육했지만 이런 활동을 경험하는 것 자체가 학생들이 진로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UCC를 직접 만들어본 김홍식 학생은 “감독 역할을 해봤는데 재미있었다”며 “자유학기제라는 것을 통해 이렇게 다양한 체험을 해보니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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