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 3718 육 승 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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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육승혁 | 등록일 | 12.10.14 | 조회수 | 247 |
우리 학교 3718 육 승 혁 오늘도 맑게 울려퍼지는 종소리
우리학교의 하루는 시작되었다
아침부터 왁자지껄한 교실
조금은 소란스러운 수업시간
"이때를 기다렸다"라는 마음으로 뛰어가는 학생들의 점심시간
꾸벅꾸벅 조는 학생들
아무리 뛰어다녀도 무너지지 않는 학교
역시 우리학교 이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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