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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애송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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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 3718 육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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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육승혁 등록일 12.10.14 조회수 253

눈물

3718 육 승 혁

흐른다

한방울 두방울

눈물이

 

떨어진다

뚜욱 뚜욱

눈물이

 

바라본다

내가

나의 모습을

 

알 수 없다

내가 왜우는지

이제는 돌아서려 해본다

 

눈물 평생 머금고

흘려

돌려 보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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