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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팔결학사 재난대피 계획
작성자 사감장 등록일 21.03.19 조회수 158

팔결학사 재난대피 계획


1.
소방대피

1. 화재란?
    ‘화재’란 사람의 의도에 반하거나 고의에 의해 발생하는 연소현상으로 피해를   발생시킨 경우를 가리키는데, 화학적인 폭발현상을 수반하기도 한다.

2. 화재시 대처 요령
   가. 대피 요령
    1) 대피 훈련에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화재 시 탈출 가능한 통로를 숙지한다.
    2) 불을 발견하면 “불이야”하고 큰소리로 외쳐서 다른 사람에게 알린다.
    3) 화재경보 비상벨을 손으로 힘차게 누른다.

 

     4) 출입문을 열기 전에 문을 손등으로 대어보거나, 손잡이를 만져본다.
      ▶ 손잡이를 만져 보았을 때 뜨겁지 않으면 문을 조심스럽게 열고 밖으로 나간다.
      ▶ 손잡이가 뜨거우면 문을 열지 말고 다른 길을 찾는다.
     5) 연기가 있을 경우 낮은 자세로 대피한다.
      ▶ 연기 층 아래에는 맑은 공기층이 있다는 사실을 유념하여야 한다.
      ▶ 연기가 많은 곳에서는 팔과 무릎으로 기어서 이동하되 배를 바닥에 대고 가지 않도록 한다.
      ▶ 한 손으로는 코와 입을 젖은 수건이나 웃옷 등으로 막아 가급적 마시는 연기량을 줄이도록 한다.
     6) 대피통로를 선택할 때 엘리베이터는 절대 이용하지 않도록 하며 계단을 이용하여야 한   다.
     7) 외부로 대피한 경우에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서 구조를 기다린다.
     8) 밖으로 나온 뒤에는 다시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10) 아래층으로 대피할 수 없는 때에는 옥상으로 대피한다.
     11) 대피가 늦어 도저히 연기가 꽉 찬 통로를 통과하여 대피할 수 없다고 판단되면 비상조치를 강구한다.
      ▶ 다른 출구가 없으면 외부 창문을 열어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도록 하고 구조대원이 구해줄 때까지 기다린다.
      ▶ 연기가 방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문짝 하부 포함)을 옷이나 이불로 막는다 (물을 적시면 더욱 좋다)
      ▶ 불길이 방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샤워실의 샤워기를 사용하여 문주위에 물을 최대한 뿌린다.

   나. 옷에 불이 붙었을 때
     1) 불길 속을 통과할 때에는 물에 적신 담요나 수건 등으로 몸과 얼굴을 감싼 후에 통과한   다.
     2) 옷에 불이 붙었을 때에는 두 손으로 눈과 입을 가리고 바닥에서 뒹군다.

 


   다. 화재신고 요령
     1) 침착하게 전화 119번을 누른다.
     2) 불이 난 것을 말한다.
     3) 침착하게 화재 발생 장소, 주요 건축물, 화재의 종류 등을 상세하게 설명한다.(오창고등   학교 기숙사에 불이 났어요. 3층 건물이에요).
     4) 주소를 알려 준다(청원구 오창읍  괴정1길 10번지 / 오창고등학교예요).
     5) 소방서에서 알았다고 할 때까지 전화를 끊지 않는다.
     6) 공중전화는 빨간색 긴급통화 버튼을 누르면 돈을 넣지 않아도 긴급신고(119, 112 등)   통화를 할 수 있다.
     7) 휴대전화는 사용 제한된 전화나 개통이 안 된 전화도 긴급신고가 가능하다.
     8) 장난전화를 하지 않는다.
    ※ 119는 화재 신고는 물론 인명 구조, 응급환자 이송 등을 요청하는 번호이다.

   라. 소화기 사용법
     1) 소화기를 불이 난 곳으로 옮긴다.
     2) 손잡이 부분의 안전핀을 뽑는다.
     3) 바람을 등지고 서서 호스를 불쪽으로 향하게 한다.
     4) 손잡이를 힘껏 움켜쥐고 빗자루로 쓸듯이 뿌려준다.
     5) 소화기는 잘 보이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곳에 두되 햇볕이나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마. 고층건물 화재 발생시
     1) 화재가 발생한 사무실에서 탈출할 때에는 문을 반드시 닫고 나와야 하며 탈출하면서    열린 문이 있으면 모두 닫는다.
     2)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면 건물에서 떨어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모든 인원이 탈출    하였는지 확인한다.
     3)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있을 때는 즉시, 소방대원에게 인원수와 마지막으로 확인된 위    치를 알려주어야 한다.
     4) 탈출한 경우에는 절대로 다시 화재 건물로 들어가지 않는다.
     5) 건물 밖으로 대피하지 못하면 밖으로 통하는 창문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구조를 기다린다.
     6) 방안으로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틈을 커튼 등으로 막고, 주위에 물이 있으면 옷    에 물을 적셔 입과 코를 막고 호흡을 한다.
     7) 119로 전화하여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린다.
     8) 엘리베이터는 절대 이용하지 않는다.
     9) 특히, 장애인과 같이 혼자 대피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비상시 도움을 줄 동료를 반드    시 지정해 둔다.

3. 전기화재 예방
   가. 전기 스파크에 대비하여
     1) 각종 전기기기는 사용 후에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 둔다.
     2) 정전이 되면 플러그를 뽑거나 스위치를 꺼둔다.
     3) 배전반 내의 먼지, 금속가루 등 분진을 제거한다.
     4) 밀가루, 톱밥, 섬유 먼지 등 가연성 분진이 많이 발생하는 장소에서는 수시로 청소를 하여 분진이 쌓이지 않도록 한다.
     5) 분전함 등 전기시설 부근에는 가구, 위험물, 기타 가연물은 두지 않는다.

   나. 과부하 방지를 위하여
     1) 한 콘센트에 여러 개의 플러그를 꽂아 사용하는 문어발식 사용을 금한다.
     2) 전기기기의 전기용량 및 전압에 적합한 규격의 전선을 사용한다.
    
    다. 과열 방지를 위하여
     1) 사용한 전기기구는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 놓고 외출한다.
     2) 전기장판 등 발열체를 장시간 전원을 켠 상태로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3) 전열기 등의 자동 온도 조절기의 고장 여부를 수시로 확인한다.
     4) 고열이 발생하는 백열전구는 열이 잘 발산될 수 있도록 하고 가연물을 가까이 두지    않는다.
     5) 전선과 전선, 단자와 전선 등 접속 부위는 단단히 조여서 느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화재 대피 훈련 실시계획
(년 2회)
훈련 순서
 3월, 9월
    30분 사전교육(30분간, 다용도실) ⇒ 비상벨 또는 사이렌(음성으로 “불이야”)   ⇒ 대피경로로 대피 ⇒ 대피장소 집결 ⇒ 인원점검 ⇒ 훈련의 필요성 및   주의사항 교육 ⇒ 기숙사로 이동


 
    
 
2.
지진대피

 1. 기숙사안에 있을 때는
    자신과 동료의 안전이 최우선
『 테이블 밑에 들어가거나 침대1층에 몸을 보호합시다.』

    ►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길어야 1-2분 정도입니다. 
    ► 우선 튼튼한 테이블 등의 밑에 들어가 그 다리를 꽉 잡고 몸을 피합시다.
    ► 테이블 등이 없을 때는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합시다.
    불이 났을 때 침착하고 빠르게 불을 꺼야 한다.
   『작은 지진이라도 즉시 불을 끄는 습관과 서로 알리고 협력하여 초기 소화를 …』

  ※ 대지진 발생 때는 소방차에 의한 화재진압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화재대피  방법을 숙지하도록 합니다.
    ► 평소에 작은 지진이라도 불을 끄는 습관을 익히도록 합시다.
    ► 각 실별 또는 각 층별 학생과도 협력해서 초기 소화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지진발생 때 불을 끌 기회는 3번!


첫 번째 기회
크게 흔들리기 전, 즉 흔들림이 작을 때입니다. 작은 흔들림을 느낀 순간에 즉시『지진이다. 불을 꺼라』고 서로 고함을 질러 사용 중인 각종 전열기 등의 불을 끕시다.

 

두 번째 기회
큰 흔들림이 멈췄을 때입니다. 크게 흔들릴 때는 사용중인 각종 전열기의내용물 등이 떨어질 수 있어 대단히 위험합니다. 큰 흔들림이 멈춘 후 또『불을 꺼라!』라고 소리를 쳐서 불을 끕시다.

 

 

세 번째 기회
발화된 직후입니다. 만일 불이 나도 1~2분 이내에 충분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바로 소화할 수 있도록 소화기나 소화용 큰 그릇을 불이 날 수 있는 근처에 항상 비치해 둡시다.

     서둘러서 밖으로 뛰어나가지 말자!
『 기숙사 밖은 위험이 가득, 먼저 안전을 확인 』

    ► 지진 발생 때 진동 중에 서둘러 밖으로 뛰어나가면 유리창이나 간판 등이 떨어지므로 대단히 위험합니다.
    ► 또한, 블록담, 자동판매기 등 고정되지 않은 물건 등은 넘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가까이에 가서는 안 됩니다.
     문을 열어서 출구를 확보!
『 비상시의 대피 방법을 미리 생각해 둡시다 』

   ※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문이 비뚤어져 갇힌 사례가 있었습니다.
    ►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합시다.
    ► 만일 갇힐 사태를 대비해서 대피방법에 관해 미리 준비해 둡시다.
2. 기숙사 밖에서 있을 때는
  『 야외에서는 머리를 보호하고 위험물로부터 몸을 피합시다. 』 주의하자. 낙하물이나   블록담!
 
   ※ 땅이 크게 흔들리고 서 있을 수 없게 되면 무엇인가 기대고 싶어 하는   심리가 작용합니다. 가까이에 있는 대문기둥이나 담이 우선 그 대상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것들은 언뜻 보기에는 튼튼해 보이지만   사실은 매우 위험합니다.
     과거 대지진 시 블록 담이나 대문기둥이 무너져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
      으므로 블록 담이나 대문 기둥 등에 가까이 가지 맙시다.
   ※ 번화가나 빌딩가에서 가장 위험한 것이 유리창이나 간판 등의 낙하물
      입니다.
     손이나 가방 등 드는 것으로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자동판매기 등 고정되지 않은 물건 등도 넘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조심합시다.  빌딩가 등에 있을 때는 상황에 따라서 건물 안에 들어가는 것이 오히려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다. 지진이 멈춘 후에는
     여진은 지진보다 진동은 작지만 지진에 의하여 취약해진 건물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여진에 철저히 대비하여야 합니다.
     부상자를 살펴보고 즉시 구조를 요청하여야 하며 부상자가 위치한 곳이
      위험하지 않다면 부상자를 그 자리에 그대로 두어야 하고, 만약 부상자를 옮겨야만 한다면 먼저 기도를 확보하고 머리와 부상부위를 고정한 후
      안전한 곳으로 옮깁시다.
     의식을 잃은 부상자에게는 물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만약 부상자의 호흡과 심장이 모두 또는 호흡이나 심장이 멈추었으면 신속하고 조심스럽게 심폐소생술(인공호흡)을 실시합시다.
     담요를 이용하여 환자의 체온을 유지하되, 환자의 체온이 너무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만약 정전이 되었다면 손전등을 사용하고 불(양초, 성냥, 라이터)은 누출된 가스가 폭발할 위험이 있으므로 안전을 확인하고 사용합시다.
     유리파편 등에 대비하여 견고한 신발을 신읍시다.
     주택안전에 대하여 의심이 간다면 집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전문가 확인을 받도록 합시다.
     건물(굴뚝, 담장, 벽체 등)을 점검하되, 붕괴우려가 있으므로 최초 진단은 멀리 떨어져서 합시다.
     건물 내에 쏟아진 약품, 표백제, 유류 등을 정리하되 양이 많거나 환기가 안 되거나 종류·처리방법을 모를 때에는 그대로 두고 대피합시다.
     전선, 가스관, 수도관 등 주요 관로와 가전제품의 피해상황을 파악해 둡시다.
     가스 새는 소리가 나거나 냄새가 나면 창문을 열어 놓고 대피하되, 가능하면 메인밸브를 잠급시다.
     가스가 누출되면 가스 밸브를 잠근 후, 관계기관(지역 도시가스회사 또는 LPG 공급회사, 한국가스안전공사, 119)에 신속히 신고하고 전문가의 조치를 받은 다음 재사용 합시다.
     전기적인 이상이 있다면 전기차단기를 내립시다.
     수도관에 피해를 보았다면 집으로 들어오는 밸브를 잠급시다.
     하수관로의 피해 여부를 확인하기 전까지 수세식 화장실을 사용하지 맙시다.
     캐비닛은 물건이 쏟아질 수 있으므로 문은 조심히 엽시다.
     인명의 위험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화사용을 자제합시다.
     긴급사태 관련 뉴스를 주의 깊게 들읍시다.
     거리로 될 수 있으면 나가지 않는 것이 좋으나 반드시 나가야만 한다면, 지진에 의한 피해(떨어진 전선, 붕괴의 위험이 있는 건물·축대·교량·도로 등)에 주의합시다.
     소방관, 경찰관, 구조요원의 도움이 있기 전까지는 피해지역으로 접근하지 맙시다.
     해안에 거주하는 주민일 경우 해일에 대비합시다.


지진 대피 훈련 실시계획
(년 1회)
훈련 순서
 9월
    30분 사전교육(30분간, 다용도실) ⇒ 비상벨 또는 사이렌(음성으로 “지진이다”)   ⇒ 대피경로로 대피 ⇒ 대피장소 집결 ⇒ 인원점검 ⇒ 훈련의 필요성 및   주의사항 교육 ⇒ 기숙사로 이동


3.
응급수송 체계

1. 응급 학생 후송 세부사안

구  분
사감교사 후송 사안
그 외 후송 사안
상  황
ㆍ기도폐쇄, 호흡곤란(숨을 쉬지 않거     나, 1분에 30번 이상 숨을 쉴 때)
ㆍ맥박이 약하거나 없을 때
ㆍ출혈이 심한 경우, 의식이 없을 때
ㆍ개방 골절일 경우
ㆍ경미한 부상으로 3시간 이상 대기가 가능 한    경우
ㆍ염좌, 단순골절이 의심 될 때
ㆍ단순 고열, 단순 외상
ㆍ단순 내과 질환 (변비통, 감기, 어지러움      증, 구토, 설사, 두통 등)
연락체계 및
후송절차
ㆍ위급한 사안은 사감교사 후송.
  (가급적 개인차량보다 119호출)
ㆍ상황보고 : 사감교사 → 부장교사
  →관리자
ㆍ사감교사 → 학부모
  (상황, 후송병원안내)
ㆍ학부모에게 연락이 되는 학생은 학부모에게
  인계하여 후송.
ㆍ학부모에게 연락이 되지 않는 학생은
  사감교사가 우선적으로 후송
ㆍ후송 후 학교장에 보고
처  리
ㆍ사감교사가 후송 후 관리자에 보고

기숙사
입사 후
응급처리
 1. 기숙사 입사 시간 이후의 학생관리
  : 보건교사는 사감과 사감부장에게 투약 및 기본응급처치법 매뉴얼을 작성하여
   인수인계
 2. 상기 후송사안과 같은 응급상황이 발생한 경우 지체없이 119 신고하여
   병원후송
   : 기숙사 사감은 사감부장, 학부모, 담임, 관리자에게 상황보고
인근
병ㆍ의원
 * 오창중앙병원 (218-0119)-오창
 * 오창119안전센타(216-2119)-오창
 * 청주성모병원(219-8000, 2198-119)-청주
 * 충북대학병원 (269-6114)-청주


2. 후송에 따른 일반사항
  가. 후송 전 가급적 관리자에게 구두 결재한다.
  나. 생명 및 신체적 후유증이 심각하다고 판단될 경우 환자 발생 시는 119를 이용한다.
  다. 사감교사가 후송하는 경우, 대체인력을 신속히 확보하여 관리를 하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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