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그동안 사진 둘러보면서 이런걸 발견했네요~ㅋㅋ

이거 어딘가에 올려져 있을려나요?~

교장샘 2012년 9월 부임하시고

2013년도 5월이었던가?~

옥산초에서 있던 청원군지역 운영위원 학부모 체육대회였던거 같은데~

표정들이 넘 좋아보여 가져와봤습니다

지금보다는 어딘가 모르게 자세들이 경직되어 있죠?~ㅋㅋ

이때는 저 조기자 아니였습니다~ㅋㅋ

이때는 큰아이때로 3학년장&팔결학사대표 자격으로 참석~했네요~

↓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우리 오창고 학부모회가 활성화가 된것이

2012년 9월1일 장재영 교장선생님 부임하고 부터고

이영미 대표님이 학부모회장님을 맡고 부터네요~

그것이 불과 2012년도의 일입니다~

이제 막 2년이란 세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창고 학부모회가 이렇듯 부활하기까지 오창고 이미지가 이렇게나마 좋아지기까지

아래에 계신 교장샘이하 여러샘들 학부모님들께서 노력해주신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서로 협력해서 노력하면 더 좋아질수 있습니다~

↓ 아래의 사진은 2013년도 처음 시행했던 시험감독과 하이파이브데이 모습입니다

이때만해도 학부모 많은 참여라고 열광하던 떄였습니다~

↓ 이런분들이 초석이 되어 마음고생하시며 몸 안사리며 오창고 학부모회를 긍정적으로 키워주셨습니다

↓ 장재영교장샘께서 우리아이들 기살려 주고자 처음 시행했던 하이파이브데이~

처음엔 다들 저런거 뭐하러 하냐며 뒤에서 욕도 했을거고 쑥쓰러워 제대로 하지도 못했을겁니다

그러나 1년이 흐른뒤 지금은 정착이 되었고 아이들도 즐깁니다~

↓ 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분들이 있는지 모르지만

2013년도 1년전 하이파이브데이때와 2014년도 하이파이브데이때 뭐가 달라졌는지 보이시는분?~ㅋㅋ

물론 아이들과 선생님도 달라졌겠지만 학교 건물 외벽이 바뀌었습니다

70년대 건물같은 다 부서지고 우중충한 학교에서 이중창문으로도 바뀌고

깨끗한 학교로~이렇게 만들수 있는것도 하나의 능력입니다~

물론 교실안팎이 이렇게 바뀌기까지 교장샘 혼자 다할수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 뒤에서 참모역할로 뒷받침해주는분들이 더 훌륭하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누군가가 뜻을가지고 일을 하고자 할때 같이 돕고 협력해서 좋은결과 얻어보자 하는 의미입니다

곧 그것이 대표성을 띄고 칭찬은 듣지만 결국은 일일히 나열할수 없지만

그때 뜻을 함께 했던 모든분들이 칭찬듣는거니까요~그런것이 보람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