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작은음악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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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은심 | 등록일 | 15.12.24 | 조회수 | 6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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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12월 작은 음악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오늘의 초청연주자이신 오호준 선생님을 소개를 하겠습니다. 1. 오호준 선생님 -평화의 나팔소리 -리멘시타 -센스코마치 오호준 선생님은 경력 - K.B.S 청주방송총국 악단장 역임 - 충북예총 부회장 역임 - 현) 사)예술나눔이사 - 현) 충북문화예술포럼 공연위원회 위원 - 현) 사)한국 연예예술인 총연합회 충북.청주지회장 - 현) 직지팝스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를 역임하고 계십니다. 오호준 선생님이 연주해 주실 악기는 트럼펫이라는 악기로 금관악기중에서 가장 높은 음역대를 담당하는 악기입니다. 화려하고 밝은 음색을 지녔고, 악기의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B.C. 2000년 고대 이집트까지 나올만큼 금관악기들 중 역사가 가장 깊다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환희와 승리, 왕의 권위와 품격을 상징하며, 전쟁 때 신호나팔이나 왕이 등장할 때 울리는 팡파르 악기로 사용되다가 바로크 시대에 이르러 오케스트라에 포함되었습니다, 바로크 시대 후반에는 독주 악기로 각광받기 시작했고, 오늘날에는 오케스트라, 관악합주, 금관 5중주, 재즈 밴드 등에서 사용되는 등, 대중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악기중 하나입니다. 2. 임진혁 선생님 - 저 들 밖에 한밤 중에 오늘은 2015년의 마지막 작은음악회이니만큼, 우리 오창고 가족들의 무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선 본교 음악 선생님이신 음악실의 그 남자, 임진혁 선생님의 공연이 있겠습니다. ‘저 들 밖에 한밤중에’는 the first noel 이라는 제목으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찬송가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바로크 시대 이전부터 존재해온 가장 오래된 캐롤 중 하나로, 서양에서는 N’sync 라는 보이그룹이 불러 대중적으로 유명해졌으며,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대중가수들을 비롯하여 성악가들이 애창하는 곡이기도 합니다. 3. 울타리 공연 - 사회 김성도 학생(2) 본교에는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모여 같은 신앙 안에서 마음도 나누고, 아이들과 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교직원동아리 '울타리'가 있습니다. 지난 축제때 아이들과 함께 인상적인 댄스공연을 선보였던 기억도 나는데요. 10월 도교육청주관 인문나눔축제에도 학생들과 합창으로 참여했던 오창고 인문동아리 '울타리'가 오늘 작은음악회에서는 학생들의 바이올린 연주, 수화가 곁들여진 합창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학기말이라 바쁜 가운데 틈틈이 마음과 시간을 내어 연습하고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프로가 아니라 큰 기대하지 말라는 겸손한 부탁말씀 전해들었습니다. 가. 여유있게 걷게 친구 먼저 처음에 연주할 곡은 미국의 작곡가‘<돈비식>’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따듯한 가사로 유명한 ‘여유있게 걷게 친구’라는 곡입니다. 주로 여성 3부 합창으로 연주되는데, 편곡된 악보에 따라 2부, 4부 합창으로 연주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2015학년도 충청북도 인문나눔축제 참가곡이기도 했는데요, 인문나눔축제때 참여하신 많은 분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휘에 임진혁 선생님, 반주에 김응찬 학생, 바이올린에 양민지 학생이 수고해 주신다고 합니다. 우리 오창고 가족의 공연입니다.
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다음으로 들려드릴 곡은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이라는 곡입니다. 우리나라 대중음악가수인 김현철 씨가 1996년에 발표한 곡으로, 흔히 외국곡을 원곡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원곡가수가 김현철씨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캐롤중 한곡이며 많은 가수들과 함창단들이 편곡하여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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