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 초가을 유행예상 감염병 예방수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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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미자 | 등록일 | 15.08.19 | 조회수 | 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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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늦여름에서 초가을에 많이 발생하는 계절적 유행이 있으며, 유행성 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은 수년의 간격으로 환자발생이 급증하는 유행이 발생하는 양상(5년 주기로 추정) - 유행이 발생하는 시기는 주로 9월 전후이고 유행성각결막염은 ’10년 9월(표본조사 병원당 최대 평균 환자수 72명), 급성출혈성결막염은 ’10년 8-9월, ’11년 9월(표본조사 병원당 최대 평균 환자수 99명)에 유행 ○ 금년은 5년 주기로 최대 발생하는 해로 추정되나 현재까지 낮은 규모로 산발적 발생 중 □ 예방 수칙 < 개인 > -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손을 자주 씻는다. - 수건이나 베개, 담요, 안약, 화장품, 컵 등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 유행성 눈병 환자와의 접촉을 삼가고, 가족 중에 눈병 환자가 있을 때에는 반드시 수건과 세수·세면시설을 별도로 사용해야 한다. - 눈병 유행 시 수영장 등 대중시설 이용을 피해야 하며, 컴퓨터 마우스, 키보드 등의 경우 염소액으로 매일 닦아내도록 지도한다. - 눈에 부종, 충혈, 이물감 등이 있을 경우에는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다. < 환자 > - 수건이나 소지품은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하지 않으며, 이차 감염 또는 기타 합병증 예방을 위하여 안과 치료를 받도록 한다. - 개인용품은 끓는 물에 소독하거나 500ppm농도의 살균제(치아염소산나트륨 등)에 10분간 소독한 후 사용한다. - 눈은 가급적 만지지 않도록 하며, 만지기 전·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손을 깨끗이 씻는다. - 환자는 전염기간 동안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수영장 등은 가지 않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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