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 쏘임 사고 피해저감을 위한 안내-119생활안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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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미자 | 등록일 | 14.08.29 | 조회수 | 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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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을철이 시작되면 벌 쏘임 사고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마른 장마와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7월초부터 벌 개체수가 급증하여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추이분석 최근 5년간 벌(집)관련 신고가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119신고․처리 기준)
보통 매년 연중 무더위 시기인 7~10월에 처리건수가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며, * 2013년의 경우 전체 92,942건 중 7~10월에 90%(84,502건)가 집중 특히 올해에는 마른 장마로 인해 6월 중순부터 벌(집) 관련 처리 요청신고가 급증하였으며, 본격 휴가철인 7월부터는 인명피해도 증가함 - 8.24까지 75천건 처리, 7.11. 이후 64천건 처리, 사망4, 병원이송 1,891명 * ‘14.7.11~8.11. 일평균 벌(집) 퇴치 1,541건, 병원이송 45건 집계
□ 최근 사람을 공격하는 말벌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올해에는 늦어진 장마로 인해 7월부터 말벌 개체수가 급증하면서 전국에 말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 7~8월 두달 동안만 전국에서 벌(집) 제거 요청이 65,000여건이 접수되어 소방공무원이 출동을 하였으며, 이에 따른 인명피해도 1,895건이나 되는 등 피해는 점차 속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말벌의 공격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행동해야 하며 벌(집) 발견 시 무리하게 제거하려 하지 말고 전국 소방관서의 생활안전대가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119에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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