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현황 | - 인플루엔자는 아직 유행 중(2018.11.16. 유행주의보 발령)으로 전 연령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감소하고 있으나 1-6세(외래 환자 1,000명당 13.3명)와 7-12세(9.7명)에서 다른 연령보다 환자 발생이 높은 상황 - 고열(38∼40℃), 마른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과 두통 근육통, 피로감, 쇠약감, 식욕부진 등 전신증상 | 예방 | -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미접종자는 3월 중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 조치 | -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진료를 받고, 인플루엔자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집단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 증상 발생일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정상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등교하지 않음 |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현황 | -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학교 등 단체 생활을 하는 9세 이하 연령층에서 발생이 높고 매년 4월∼6월과 10월∼이듬해 1월 사이 발생 증가 - 수두: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발진성 물집(수포)이 1주일가량 발생하며, 물집성 병변에 직접 접촉하거나 호흡기분비물의 공기전파를 통해 감염 - 유행성이하선염: 무증상 감염이 약 20%를 차지, 증상이 있는 경우 2일 이상 지속되는 귀·턱 주변 침샘의 부종과 통증이 특징이며, 기침 시 분비되는 침방울(비말)로 전파 |
| 예방 | - 어린이의 예방접종기록을 확인하여 표준일정에 따라 접종하고, 누락된 접종이 있으면 완료하여야 함 | 조치 | -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전염기간 동안 등교중지 실시 ※ 등교 중지기간: (수두) 모든 피부병변(물집)에 딱지가 앉을 때까지 (유행성이하선염) 이하선염 증상 발생 후 5일까지 |
홍역 현황 | -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대구, 경기 안산 두 지역에서 집단 발생하였고, 해외에서 감염 되어 국내 유입된 홍역 개별 사례도 지속적으로 보고(대전 1명 발생) | 예방 | - 홍역에 대한 면역이 없는 학생*이라면 예방접종기록을 확인하여 표준일정에 따라 접종하고, 누락된 접종이 있으면 완료 * 다음 중 어느 항목에도 해당되지 않는 학생 : 1. 홍역 예방접종(MR, MMR)이 2회 있는 경우 2. 홍역 앓은 적 있는 경우(검사상 확진) 3. 홍역 항체 검사 양성이 확인된 경우 | 조치 | - 발열과 피부 발진 등의 홍역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여 안내에 따라 선별진료소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진 - 홍역 의심환자로 분류 시 전파방지를 위해 전파 가능 기간인 발진일로부터 4일까지 등교중지 |
수인성ㆍ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발생 예방 1.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하여 섭취하고 가열 조리한 식품은 맨손으로 만지지 않기 2. 식품용수는 가급적 수돗물을 사용하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서 마시도록 하기 3. 조리기구는 충분히 세척 후 소독하기(열탕, 염소), 구토 설사환자 발생 시 염소 소독제를 이용하여 처리하기 4. 손은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서 30초 이상 씻기(식사 전, 화장실 사용 전후, 외출 후, 식재료 취급 및 조리 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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