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독감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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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창고 | 등록일 | 08.07.22 | 조회수 | 334 |
*** 조류독감 예방 조류독감은 닭·칠면조·오리·야생조류 등 여러 종류의 조류에 감염되고, 전파가 아주 빠른 바이러스성 질환이며,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 List A 질병으로 분류하고 우리나라에서 도 가축전염병예방법상 법정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번 경우도 2003년에 발생한 조류독감과 같은 혈청형인 고병원성인 H5N1형으로 확인되었 다. 닭이 조류독감에 감염이 되면 일반적으로 사료섭취가 감소되고, 벼슬에서 청색증이 나타 나고, 머리와 안면의 부종이 나타나며 80%이상의 급격한 폐사가 나타난다. 오리의 경우 알을 생산하는 종오리는 급격한 산란율 저하, 경미한 폐사가 나타나고, 육용 오리는 거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사람의 경우는 일반 독감과 유사하다. 고열과 기침, 인후염, 충혈, 전신근육통, 호흡곤란 등 심해지면 폐렴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생긴다. 아시아와 유럽등지에서 조류 독감이 발생되어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으며, 우리나 라에서도 몽골, 러시아에서 오는 철새로 인해 긴장하고 있으며, 2005. 10. 24일 조류독감 예 보를 발령했다. 조류독감 예방을 위해서는 유행지역 여행을 자제하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필요하며, 조류독감 바이러스는 섭씨 75도 이상에서 5분 이상 가열하면 죽기 때문에, 설사 조류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닭이나 오리라도 익혀서 먹으면 감염 가능성은 거의 없 으므로 안심해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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