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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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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건강소식
작성자 오창고 등록일 08.07.22 조회수 326
*** 9월의 건강소식 ***

늦여름, 초가을에는 수인성 전염병, 유행성 눈병, 감기, 수두, 무균성수막염,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의 질병이 증가할 위험이 있습니다. 예방에 각별히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 유행성 눈병 예방 : 걸려서 고생하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합시다.
◈ 환자와의 접촉 및 환자가 만진 물건에의 접촉을 삼간다.
◈ 수영장, 목욕탕 등 대중시설의 이용을 삼간다.
◈ 외출 시 비누를 사용하여 손을 자주 씻고, 눈을 비비지 않도록 한다.
◈ 가족 중 눈병 환자가 있을 때에는 수건 등 세면도구를 별도로 사용한다.
◈ 증상이 있을 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
★ 식중독 예방 : 개인위생이 가장 중요하다.
◈ 식사 전, 용변 후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는다.
◈ 길거리에서 파는 비위생적인 음식, 불량식품, 유통기간이 기재되어 있지 않은 김밥,
샌드 위치, 만두 등은 되도록 사먹지 않는다.
◈ 반드시 끓인 물과 익힌 음식을 먹고 야외활동 시에는 생수 등을 사서 마신다.
★ 성묘 갈 때 주의할 점
☞ 외상 주의 : 편안한 옷차림과 운동화를 착용한다.
☞ 벌집 조심 : 벌에 쏘였을 때는 침을 먼저 제거하고 얼음이나 찬물찜질을 30분 정도 해주
고, 벌떼의 공격을 받았을 때는 즉시 병원에 간다.
☞ 뱀 조심 : 독뱀에 물렸을 때는 먼저 환자를 안심시키고, 물린 자리를 몸(심장)보다 낮게
하고, 물린 자리 위쪽을 천으로 묶은 후 119에 연락하여 병원으로 후송한다.
★ 가을철 열성전염병 : 유행성 출혈열,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의 예방
◈ 들쥐가 많은 지역의 산이나 풀밭에 가는 것을 피하고 들쥐 등의 배설물에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 잔디 위에 침구나 옷을 말리지 말고 잔디에 장시간 앉아 있거나 눕지 않는다.
◈ 야외활동 후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을 하도록 한다. 벌초를 할 때나 야외활동시
긴옷을 입어 가능한 한 피부 노출을 적게 한다.
◈ 증상이 있을시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다.(고열, 두통, 복통, 근육통)

*** 귀를 보호하자 ***
9월 9일은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정한 ‘귀의 날’이다. 숫자 9가 귀를 닮아서이다.
의사들은 소아의 2~4%가 난청 증상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소음성 난청환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건강한 귀를 위한 생활 수칙을 알아봅시다.
① 큰 소음은 최대한 피한다.
(MP3로 음악을 듣거나, 시끄러운 PC방에서 몇 시간째 게임을 하거나, 큰소리로 떠는 것 등)
② 귀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물놀이 후나 환절기 감기의 합병증으로 주로 생기는 중이염 주의)
③ 귀지를 함부로 파지 않는다.
(귀지는 보호막 역할을 하므로 귀가 가려울 때나 목욕 후 습관적으로 귀를 후비는 것 등)
④ 기압의 갑작스런 변화나 약물의 오·남용 등은 난청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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