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나라 관련 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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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상미 | 등록일 | 15.07.04 | 조회수 |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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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의 인사법 중국의 한족, 몽골족, 말레이 사람, 파푸아뉴기니의 침부족을 비롯해, 아라비아 사람, 동아프리카의 마사이족, 알래스카의 이뉴잇족까지 세계 곳곳에서 살아가는 여러 민족의 인사법을 소개하고 있다. 인사의 유래, 동서양의 인사법 비교, 인사가 필요한 이유 등에 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2. 노란풍선의 세계 여행 주인공인 노란 풍선이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만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도시도 지나고, 사막과 초원도 보이고, 눈과 얼음으로 온통 덮여 있는 곳도 지나갑니다. 그런데 이 책에는 글자가 하나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그저 노란 풍선이 떠다니면서 보는 곳을 보여줄 뿐이죠. 글자가 없다고 무시하지 마세요. 글자가 없어도 그림만으로 세계의 지리와 문화, 예술 등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까요. 자 이제 눈을 크게 뜨고 노란 풍선이 어디 있는지 한번 찾아보세요. 참 그리고 파란 자동차와 마법 양탄자를 탄 아저씨, 줄무늬 옷의 남자 등 노란 풍선과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조연들도 놓치지 마세요. 눈을 크게 뜨고 보면 볼수록 더 많이 보이는 신기한 책이랍니다.
3. 에너벨과 신기한 털실 뜨고 또 떠도 떨어지지 않는 털실을 가진 놀라운 아이 에너벨은 칙칙하던 마을을 갖가지 색깔의 스웨터로 변하게 합니다. 떨어지지 않는 털실을 가지고 있다는 에너벨의 말을 친구들은 물론 선생님도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에너벨이 스웨터를 만들어 내자 귀족들이 에너벨의 털실을 탐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떨어지지 않는 털실의 비밀은 마법 털실 상자 때문이라 생각하게 되지요. 결국 마법 털실 상자를 훔치지만 상자는 그냥 텅텅 비어 있을 뿐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가지게 되는 재물과 재주는 털실과도 같습니다. 누가 어떤 마음으로 쓰는지에 따라 빈상자가 될 수도, 털실로 가득찬 상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재물과 재주는 바로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말해주세요.
4. Global 내가 먼저 손 내미는 열린 세계 아주 넓고 넓은 세계에는 어디에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이 가득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계를 향해 출발하기 전에 잠깐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나는 글로벌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진짜 세계인인지, 열린 마음과 넓은 눈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5. 피부색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 타샤는 유치원에 간 첫날, 자신과 다른 피부색을 가진 친구들을 만났어요. 친구들은 각자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나라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까맣고 반짝반짝 윤이 나는 머리카락을 가진 메이란은 중국에서 태어났어요. 중국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성벽인 만리장성이 있고, 숟가락이 아닌 젓가락을 사용해서 밥을 먹지요. 갈색의 피부색을 가진 라몬은 페루 사람이에요. 페루는 바다에 이웃한 나라로, 산꼭대기에 만들어진 마추픽추라는 도시가 유명해요. 친구들은 자신들이 살았던 나라의 특별한 점을 도화지에 그리고 오려 냈어요. 하지만 타샤는 무엇을 그려야 할지 몰랐지요. 타샤는 자신의 나라에 대해 이야기를 잘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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