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과학문화벨트체험을 갔다왔다. 체험학습보고서를 들고 처음에는 포도시험관을 갔다. 도착해서 어떤 세미나실에 들어가 동영상을 보았다. 그리고 그것을 보면서 보고서 질문만들기를 작성했다. 시도를 했지만 힘들어서 포기했다. 잠시 후 동영상이 끝나고 강의선생님이 여러가지를 설명해 주셨다. 그리고 질문쓰기를 도와주셨다. 그렇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장수 테마마을에 갔다. 그곳에서 북아트, 천연비누 만들기등 여러가지 활등을 했는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뗏못체험 이였다. 난생처음 타는 뗏목이라 설려에 갔는데 상상했던 것보다 아주 좋진 않았지만 흥미로웠다. 줄을 기다리는데 시간이 걸렸다. 드디어 타게 되었는데 뗏목이 조금 떨어져 있어서 살짝 점프해서 타야되는데 혹시나 신발이 젖을까봐 걱정이됐다. 겨우 타서 조금씩 앞으로 나가는데 살짝 기울어지는 바람에 모두 기겁을 했다. 난장판으로 타고 와서 좀 있다가 우리는 학교로 돌아왔다. 난생처음 타는 뗏목이였는데 즐겁고 다음에 좀 더 타고 싶었다. 아주 뜻깊은 활동이고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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