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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을방문해서
작성자 한채하 등록일 11.02.05 조회수 123

나는 어제 대전중앙과학관에 가족과 함께 갔었다.

조금 늦은 시간에 갔기 때문에 전시관을 다 둘러볼수가 없었다.

할아버지께서는 다음에 올때는 아침일찍 도시락싸가지고 오자고 하시며 참 볼것이 많다고 기뻐하셨다.

점심을 먹고나서 본관3층 부터 돌았다.

3층에는 고대의 생활방식부터 미래에 우주공학에 대한 체험관과 우리나라 전통음악의 악기체험, 식생활체험등 아주 여러 쟝르에서 많은 공부가 되었다.

내가 살던 일본 히로시마에는 작은 규모의 과학관밖에 없었기때문에 본격적으로 꾸며진 과학관에 가보니 우리나라가 얼마나 미래에 대해 투자하고 있는가를 한눈으로 알수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주비행사의 체험도 할수 있었다.

사촌동생인 고운이와 함께 우주체험기구를 타 보았고 4D체험관에도 들어갔다.

할아버지는 처음으로 그런 경험을 하셨다고 했다.

요즈음 세계적으로 세계기상이변에 의해서 사람들이 죽거나 식량난이 온다고 하며 얼마전 일어난 칠레의 지진으로 인하여 지축이 얼마간 움직였다고 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3층에서 본 지구의 변화도를 보면서 새삼 현실적으로 있을수 있겠다는 것을 느꼈다.

언젠가는 세계지도가 다른 모양이 되겠지!!

중앙과학관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시간이 없어서 가보지 못한 다른 전시관이나 특히 명절연휴였기 때문에 탈수 없었던 자기부상열차를 경험해 보고 싶다.

정말 좋은 하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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