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여중 소프트테니스부,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전 준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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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옥천여중 | 등록일 | 21.11.10 | 조회수 |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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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출처> https://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834201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북 옥천여자중학교(교장 박정애) 소프트테니스부가 경북 문경 국제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옥천여중은 강나연·이소연, 김혜윤·조도경 조를 앞세워 강원 도계여중과 경북 문경서중과의 조별 예선을 통과하고 토너먼트에 진출하였다.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인천 제물포여중을 만나 1회전 첫 게임 김혜윤·이소연 조가 상대 대장조를 4-0로 격파하고, 조도경·최정원 조가 연이어 상대 부장조를 4-2로 제압하면서 4강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서울 무학중을 만나 1회전에서 강유진·천은정 조가 상대 부장조에게 2-4로 고배를 마셨지만, 김혜윤·조도경 조가 상대 대장조를 4-2, 강나연·이소연 조가 상대 3장조를 4-0으로 누르면서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결승전에서 경북 문경서중을 만나 대장조 김혜윤·조도경 조가 상대 대장조에게, 3장조 강유진·천은정 조가 상대 부장조에게 연이어 패하면서 2위에 그쳤다.
이로써 옥천여중은 2021년 회장기 전국대회 우승, 추계연맹전 3위, 소년체전 2위로 모든 대회 성과를 내는 쾌거를 이뤘다.
임휘석 감독은 “학생들의 성실함, 김기석 코치의 유능한 지도력,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들의 응원과 지지가 모여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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