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솜씨자랑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책 먹는여우를 읽고
작성자 조윤주 등록일 11.08.11 조회수 30

여우는 책을 아주 좋아했다.

그래서 책을 다 읽은 다음에는 책을 소금과 후추를 뿌려 먹었다.이것이 여우의 먹이였다.

하지만 여우 아저씨는 식성이 좋아 매일 배가 고팠다.

그래서 집에 있는 물건들을 팔아서 책을 사곤 했다.

여우는 여전히 배가 고파서 서점에서 책을 훔쳤다.하지만 경찰에게 잡히게 되었다

.감옥에서는 책을 가까이하는것을 금지하였다.

그런데  여우에게는 기발한 생각이 났다.

바로 글을 써서 책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교도관 아저씨들은 여우가 쓴 글을 보고 감탄하여 여우에게 쓴글을 서점에 파는 게 어떠냐고 물어봤다.여우는 쓴 글로 큰 부자가 되었다.

난 처음에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잘 알지 못했다.

하지만 이책을 보면서부터 책은 우리에게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말 좋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할 것이다.

 

이전글 이고쳐선생과 이빨투성이 괴물을 읽고
다음글 강아지똥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