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집 김장 하는 날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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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지홍 | 등록일 | 11.08.04 | 조회수 | 22 |
선미네 집이랑, 생쥐네 집이랑 오늘 김장을 한데요. 먼저 배추를 물에 뭍이고 하루 밤 을 제워야 된데요. 할머니랑 이집 아이들이 배추를 물에 당가서 계속 하고 있었는데 생쥐 아이들이 깨어나서 생쥐 엄마를 깨웠어요. 김칫소를 한데요. "생쥐 네도 배추를 빨리 씻고 김칫소 준비!"무를 썰고 마늘 썰고 찹살 썰고 "미나리랑"갓이랑"파도"썰었어요. 그리고 고추가루 단지 빨리 갔고 왔어요. 할머니는 큰 양푼에 준비한 것들을 다 쏟아 부었어요. 선미네 집에서도 생쥐네 집에서도 맛난 김치 냄새가 풍기기 시작했어요. 이웃집 아주머니들이 배추에 소를 넣으러 오셨어요. 김장을 할 때면 늘 이렇게 서로 도와주곤 해요. 선미네 집도 생쥐네 집도 김칫소를 넣느라 바빠요. 선미네 집 김칫독과 생쥐네 집 김칫독에는 맛있는 김치들이 가득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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