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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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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마녀
작성자 조성훈 등록일 10.11.07 조회수 27

글/자밀라 쿠르코바/그림/올리 비에 딸랙

학교 근처에 사람들이 피해 다니는 빨간 지붕이 덮인 집이 있었어.

그 집에는 마녀가 산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마르셀이란 친구는 그 집에 가까이 갔어 .

그러고는 그 마녀가 못된 마법을 부리는 것을  봤다고 하는거야. 이 책의 주인공도 어느

날 엄마랑 같이 가다가 마녀와 딱 마주친거야.무서워서 엄마뒤로 피했는데 엄마가 그

아주머니 집으로 데려가지 뭐야.

그 아주머니는 사실 못된 마녀가 아니라 말을 못해서 듣지 못하는 것이었어.

사실 알고보니 마음도 따뜻하고 좋은 아주머니 였어.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을 겉으로만 보지 말고 속으로도 봐야겠다고 생각했어.

생각에 따라서 착한 사람도 마녀가 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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